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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7 10:58
일하다가 만나는 진상케이스
 글쓴이 : JJUN
조회 : 487  

물튀었다고 질알 - 물청소하는데 물 안튀는게 미라클이지

겨울에 온수 쓴다고 온수 왜 쓰냐는 미친 x

하수구 머리카락등등 꽉 막혀있는거 뚫어주려는데 안이 꽉막혀서 물이 계속 역류하는거 어떻게든 해줄려고 혹시 뚫어뻥같은거 사다주시면 뚫어드리겠다고 했는데 왜 자길 시키느냐며 화내는 경우????? 아니 ㅅㅂ........그럼 니가 뚫던가 ㅅㅂ......

애초에 쓰레기장 방불케하는 환경인데 뒷정리 안했다고(?) 클레임 들어오는 경우. 내가 가정부임?? 원래 뒷정리 다해주지만 너무 심하다(?)싶은 경우는 그냥 기존 드러운거 안건드림.

금이 가 있거나 깨져있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말을 즉시 해줘도 나를 의심하는 경우. "원래 안그랬는데요?" 염병하고 있네

몇달 혹은 1년이상 지나서 문제생겼다고 전화오는 경우....미친....그럼 그동안에는 왜 멀쩡했던건데....
기계가 무슨 ai임??? 시간지나서 천천히 문제생기게끔 만들게???(원래 as기간은 2달인데 3달까지는 그래도 이해하고 as처리해줌)

실수로 문제가 발생했는데(사소한 경우일수도 있고 아니면 해당부품만 교체할 수도 있는 경우) 전손처리해달라는 경우. 새걸로 사달라는게 제정신인지......????

면봉으로 틈새틈새 쑤셔서 먼지 나오면 환불요구하는 경우...ㅅㅂ....이럴땐 일에 회의감 느낌

기타등등

조민아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썼는데
저런 같잖은 클레임 안걸리려면 그냥 조심하는 수밖에 없음.
특히, 딱 30초 대화해보면 그 사람 성격이 드러나서 아 ㅅㅂ 조심해야겠네 이런 집은 더더욱 만전을 기해서 트러블을 피하는게 최상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클레임걸려는 상대를 만나면 그건 답이 없음....
어떤식으로든 클레임 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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