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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7 13:52
"러 핵잠수함 3척, 1.5m 북극해 얼음 깨고 동시에 수면위 상승"
 글쓴이 : 나를따르라
조회 : 941  

러시아 해군의 핵잠수함 3척이 동시에 두꺼운 북극해 얼음을 뚫고 수면위로 부상하는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현지 해군 사령관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섭씨 영하 25~30도의 혹한 상황에서 진행된 이 훈련에는 600명 이상의 군인과 민간인, 약 200종의 각종 무기와 군사 장비 등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께 1.5m의 북극해 얼음 뚫고 수면위로 올라오는 러시아 핵잠수함. [러시아 국방부 동영상 캡처]

잠수함이 이런 훈련도 하는구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 핵잠수함은 언제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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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사람 21-03-27 13:58
   
영화 속에서 자주 보이던  모습? 이군요

그래서인지 당연히 저런 군사훈련은 과거부터 늘 하던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봉고르기니 21-03-27 14:05
   
중국해에서 떠올라야지 이그~
sunnylee 21-03-27 14:05
   
일년 낸내 엄청난 얼음두께 북극에서도..
해동기.. 1.5미터 얇은 얼음이 생기는 곳을 ..푸롯(연못) 이라고 부름

 냉전기때부터.. 장기간 북극해 잠항하는 핵잠2-3척 부상 할만한 면적에..
얼음깨고 .. 긴급 부상 ..보금품도 받음
( 때로는 헬기로 이동..... 미리 폭약매설. 북극빙산에 몇군데씩 만들기도 했다고)
냉전시.. 핵기술이 완벽하지 않은초창기라...가장 무서운 
핵연료 방사능 수증기 ..누줄시.. 긴급 부상 훈련이라고..

요즘은.. 선내 대규모 화재나.. 공기 필터 고장.. 아닌이상은..거의 안하는 훈련이라고.
화난늑대 21-03-27 14:20
   
우린 바다가 안얼어서 못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