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3-27 14:41
설강화는 강행될 가능성이 크죠.
 글쓴이 : 스핏파이어
조회 : 535  

흥행의 목적보다는 정치적인 목적이 강하니까 설사 투자금 회수가 되지 않아도 크게 상관이 없죠.
국내에서는 망해도 해외에서 수익이을 기대하면 되고요.
거기에 소재자체가 한국인들 분열해서 싸우기 좋아서 조선족구마사처럼 단결하기 어렵죠.
논란과 항의는 많겠지만 그만큼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문제는 배우들이겠죠.
한국인들 중에서 절반은 안티로 만드는 거죠.
YG양사장도 좋은 꼴 보지 못할겁니다.

아직도 그 당시에 억울하게 고문당한 사람들과 심지어 죽은 사람들 유족들이 생존하고 있죠.
간첩으로 몰려서 실형을 복역한 사람들도 있구요.
절대 코미디나 로맨스 소재로 가볍게 다룰 사안이 아니라는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카밀 21-03-27 14:43
   
끄덕끄덕
매니툴박스 21-03-27 14:47
   
막아야죠
봉고르기니 21-03-27 14:48
   
내볼땐 절대 못함 정부가 간첩 프레임 씌워 폭도로 규정하고 시민들을 총과 탱크로 학살한 가슴아픈 역사인데
간첩이 주인공인 미친 연출로 방송을한다?
오히려 논란은 조선족구마사보다 훨씬클듯
치즈랑 21-03-27 14:50
   
광고없이 걸리는거죠.
비좀와라 21-03-27 14:53
   
설강화는 픽션 이에요.

민청학련 사건이 북한과 관련이 없다고요?

과거 박정희 시대에 있었던 밝혀진 것 이라면 부인 하겠지만 김대중 때 밝혀진 사건을 보더라도 주사파는 실제로 북한의 지령을 받았어요.

이게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과거 통진당 해산 당시 강철서신의 저자인 김영환이 재판 과정에 진술 하였고요.

민혁당 사건의 중심자들은 북한에 잠수함 타고 갔었던 것은 이미 밝혀진 사건 이었고 여수 앞 바다에서 침몰한 간첩선에서 이들의 명단을 확보 했지만 당시가 김대중 정부 시기 였고 이들을 단순히 북한의 간첩으로 몰아 가기에는 그렇기에 묻은 거지. 저들이 북한과 연관이 없다고는 못해요.

간첩 이철진과 김수현의 우아하게 인가 하는 영화는 당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한거하고 하죠.

다시 말해서 북한과 비밀리에 접촉하고 방문한 것은 맞지만 과연 이들이 북한의 간첩인가가 불 확실 하다는 거고 실제로 이들은 아직도 공산주의 특히 주체사상이 맞다고 생각 하지만 남한에서의 실 생활이 걸려 있어서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과 만나지 않거나 만났어도 만난것을 고발 했다고 하죠.

그런데 이인영 같은 경우는 만났는데 만났는 것을 고발하지 않았다고 해서 국회 청문회에서 태영호가 질문을 하니 지랄을 했죠.

임종석이나 이인영 같은 경우는 주사파로 친북 즉 종복 주의자에요. 종북이란 말도 정의당과 통진당이 떨어지면서 정의당이 통진당을 비난하면서 한 말로 우파와는 관련이 없어요.

다시 말하자면 지금 현 상황은 주사파와 비 주사파의 권력 다툼이지 무슨 국민의 힘이나 우파가 만든 것이 아니란 거에요.
     
나는나비다 21-03-27 15:48
   
증명된 건 가요? 아님 주장하신 걸 들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