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현행 헌법이 만들어졌으니
'현재의' 한국 민주주의의 핵심적이고 산파같는 사건에 간첩을 섞은거죠.
우리는 87년 6월 항쟁으로 현행 헌법을 쟁취했고
'그 내용대로' 민주주의를 실행하고 있는 나라죠.
세종을 하찮은 인물로 묘사해서 세종이 만든 한글을 폄하하려는 의도와 유사하다고 봅니다.
6월 항쟁의 위대함에 간첩으로 물타기해서 그로인한 결과물인 현재의 한국 민주주의(헌행 헌법)를
깍아내릴려는 의도가 아닌가 합니다.
한국 문화의 핵심인 한글을 폄하해서 한류에 힘 빼기,
한류 후에 들어오는 시진핑 일당에겐 공포 그 자체인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동경과 민주 의식 고양을
차단할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네요.
설강화는 줄거리 자체를 모르지만 중국식 제목을 설정한 점,
중국 자본의 거액 투자,
현행 헌법, 즉 현재의 한국 민주주의 토대가 된 87년 항쟁에 간첩을 섞은 점 등이
의심할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작성일 : 21-03-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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