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편중 특혜 대출은 박정희 시절부터의 유구한 역사죠

다만,땡삼이 시절 OECD가입 기준 1만불 유지를 위한 환율 개입도 영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무식하고 무능한 것도 죄죠.
김영삼은 무식무능 그 자체..

김영삼은 디딤돌로만도 충분한 의의가 있지 않나 하삼.

구태를 때려잡는데만도 바쁠텐데..

그래도 몇개는 잡았으뉘

금융 실명제로 묶인돈들 행방불명 ...은행들 다 팔려나감..ㅋ

영삼이가 그래도 정치인다운깡과 신념은있지 아이엠에프가아쉽다

하나회 척결한거 하나 빼면 딱히 공이라고 할만한건 없다고 봄;;;

아 총독부 폭발 시켜서 단방에 없에 버린거;; 이건 공이라기 보단 그냥 사이다 한방 시켜준거;;;

걍 수장으로 욕먹는거지
가장 문제는 종금사였고
두번째는 우리나라 기업들
세번째는 공무원
애초에 일본에 빌려서 장기로 동남아같은데 돈놀이 안했으면 외환위기 안왔으니 종금사가 주범이고
고정환율 믿고 외채를 재정신아니게 갔다쓴 대기업들 아니였으면 경제 박살날일도 없었고
마지막으로 재정신인 공무원들이있었으면 그때라도 환율 올려서 외환보유고 지켰어야됬는데 기업들 부도난다고 (비리가 아닌지 의심됨) 환율 방어하면서 있던 외환 다 날려버린 외환관리국이 마지막 범인임

김영삼은 민주화운동 역사를 다시 되돌려놓은거만으로도 인정해야함

지 말로 그랬잖아요
머리는 빌려쓸수 있어도 건강은 빌려 쓸수 없다고.
스스로도 머리 멍청한건 인정했었음...

거기다 정치인이라는건 말을 조심했어야 함
꼭 그것 때문은 아니지만..
영삼이가 쪽.빠리를 손봐주겠다는 말을 공공연히 이야기 했고
이를 들은 쪽.빠리들이 분개하여 한국에 보복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외환위기가 닥치자
원래 성향도 위기 닥치면 가장먼저 도망치는 쥐색.희 성향들이었는데
그래도 평소같았으면 이웃나라고 하니 젤 먼저 도망치지는 않았을 텐데
젤 먼저 돈빼서 도망치고 미국하고 같이 한국 부도났다고 소문내고 다녀서
일이 커졌다는 루머가 있었음

정치인이나 대빵들은 말에 신중해야함
영화'대부'에 멋진 대사가 있었죠
정확한 대사는 아니지만
자신의 실제 생각, 깊은 심중을 남앞에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라고 ...
일본을 치고 싶다고 해서 그걸 상대에게 이야기 하게되면
일본도 준비하게 되고 때론 오히려 먼저 공격해오는 계기가 될수도..
우린 그저 맘속으로 우리의 적은 쪽.빠리 려니 하고 유전자에 각인만 시켜놓으면 됩니다

바보같은 호사가들 이야기를 믿는 사람이 있군요.
김영삼 발언이랑 상관없이 일본은 자금 회수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중국이 환율 평가 절하해서 엄청나게 손해를 보던때이고 그 여파가 아시아 금융위기로 이어지는겁니다.
당시에 일본 금융회사들 죄다 부도처리되던 시기에요. 그런데 김영삼이 말 함부로해서 일본애들이 보복을해요? ㅋ 그거 일베충부류들이 주장하는 개 허황된 구라입니다.

살다살다 베충이랑 싸우기위해 여기도 가입했었고
다른 곳에선 고소이야기까지 나오고 그랬던 사람한테 ..말 졸라게 점잖게 하시네

살면서 없는 소리 만들어서 해본적은 없는 사람이고
쪽.빨이 머리속에 들어가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래서 루머라 했던 거고 ..
김영삼 발언이후 일본측이 보복방안에 대해서 검토한건 확실히 당시 언론에 나왔던 내용이고
어찌되었건 당시 일본애들이 제일 먼저 자본 회수 했던 것도 사실로 알고 있고..
이런 주장을 일베충이가 하나?
오히려 일베충류 하고 거꾸로 나서는 댁이 베충이 타입아니신감?

그때가 한나라당이었나요
일단 당이 문제였죠, 그래서 김영삼 데려 온거고...
권력욕심이 지나쳤다고 보네요.
우리나라의 발전을 5년간 퇴보시킨거 맞습니다.
물론 그쪽당 역대 대통령중 가장 낫기는 합니다만...
당시 민주화를 갈망하던 수 많은 김영삼 지지자들 입장에서 그 배신감은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