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굵직한 침략들하고 일제에 먹힌거 때문에, 그리고 식민사관 만연 까지 더해져서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은듯한데
우리나라가 민주주의를 이렇게 빠르게 받아들이고 재대로 굴릴수 있게 된 역사적 배경과 근본에 조선시대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봄
특히나 철저한 중앙집권과 종교배척은 민주화 과정에서 넘어야할 큰 벽 몇개를 미리 날려준거라 봅니다
솔까 조선실록보면 앞뒤 대목이 안맞는 이해안가는 구절도 꽤많고 손본 흔적이 존재한단..특히나 강점기때 조선실록 전부는 아니지만 적지않은 부분들을 일본으로 가져갓다가 한국에 반환한적도 잇는데 그거 살펴보면 새로 뜻어고친 흔적이 역역히 보인단 ㅋ ㄷ한제국이 강점당하고 발행된 조사사편수회 인장이 찍힌 기록물들은 모두 그대로 믿어선 안된단..이직도 그 식민사관시점에 교과서들이 나도는 현실이라 ㅋ 어찌됏건 완벽히 기록된 자료가 완벽하지 않은 현상황에서 무조건 조선사 조잡하고 망할만햇다 선동질하는 인간들 살펴보면 화교도 꽤 많앗고 일제의 식민사과에 왜곡된 기록들에 시점이 강하단..
조선은 건국이념과 정치구조에 고려시대의 혹독했던 무신정권의 경험을 반영하였습니다. 조선조 정치의 대표적인 특징은 공론을 중시하는 것입니다. 조선이라는 왕조시대에도 현대의 삼권분립과 같이, 사헌부의 대관과 사간원의 간관이 왕권 및 의정부와 육조를 감찰하고 탄핵하게 해서 권력의 견제 장치를 마련했지요. 한마디로 절대 왕조시대 임에도 왕권이 대신들에게 견제 받고, 이들을 동시에 대간이 견제하는 체제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지금의 국가운영 및 정치 설계도와 유사합니다.
분명 여론정치는 지금도 시끄럽습니다. 당연히 이 대간들이 붕당 정치를 거치면서 하라는 비리에 대한 폭로나 정책 비판은 하지 않고, 증거 없이 정적을 공격하는 정치 공세, 즉 풍문 탄핵을 일삼는 것. 한마디로 대간이 원래 직무를 하지 않고 각 당의 이익만 대변하는 당론의 공격수가 되어 상대파를 공격하고 탄핵하는 것들은 지금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