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일본에 떨군 핵이 3발이라더니...
저게 그 중 하난가?

한 100년은 저런거 나올듯...

폭탄이 발견된 곳이, 고치현 동부지방에 있는 아키시라는 곳 같은데,

2차대전 당시에도, 주요 항구가 아니라 작은 항구였을 뿐이고, 고치현은 당시에도 시골이었습니다.

아마도 폭격을 계속 하다가, 별로 표적으로 남은 곳도 없어서, 작은 항구까지 모두 폭격했던 듯.

주인님 하사품이네...

아메리카제 1000뽄도 폭탄 약500키로~ㅋㅋㅋㅋㅋ 발음 오진다 진짜.

저거도 마저 터졌어야 됐는데...

미국이 저거 우리꺼니 달라하면 웃기겠네...ㅎ

https://namu.wiki/w/%EC%9D%BC%EB%B3%B8%20%EB%B3%B8%ED%86%A0%20%EA%B3%B5%EC%8A%B5#s-4.2

6월 까지의 공습 기간 동안 일본인 12만 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1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270km²의 면적이 파괴되었다. 이는 독일 본토 항공전 당시 연합군이 파괴한 독일 면적보다 높은 수치였다.(200km²) 미국의 손실은 B-29 136대 손실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때 르메이와 21폭격기사령부 지휘부는

"더 이상 때릴 대도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6월 중순, 사이판에서 헨리 아놀드와 만난 르메이는 협의 끝에 대도시는 그만. 이제 중소도시를 폭격한다!(...)는 합의를 한다. 그리고 6월 중순부터 8월 초순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웬만한 도시에는 빠지지 않고 B-29가 출현하기 시작한다.

...(중략)... 26일에는 혼슈와 시코쿠의 공업지대에 대규모 폭격이 가해졌지만 구름으로 인해 명중률이 떨어져 피해는 적었다. ...(후략)...

지금 나온 불발탄이, 시코쿠의 남쪽 고치현 내에서도 시골인 아키시에 떨어진 것은, 대충 1945년 6월경, 더욱 구체적으로는 26일거나 그 쯤의 어느 날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신사에 모셔야지.... 미국님이 하사한건데....
아, 금매끼는 똑 해라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