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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8 16:28
곧 승리호에 한 비난처럼 미나리에도 할꺼에요.
 글쓴이 : 쥐로군
조회 : 1,093  

참고로, 한국식 신파극요소 많은게 맞는데

미국등 외국에서는 '신파적요소'보다 '인종 차별과 가족간의 갈등과 이해'를 중점적으로보더군요.



대사만 한국어일뿐 무대는 미국에 미국자본으로 만들어졌죠.

(생각해보니 감독은 한국인이네요)



그러나, 한국인이 주인공이라며 신파드립치러올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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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제일 21-02-08 16:29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건데 이유가 없죠 뭐 ㅋㅋ
heltant79 21-02-08 16:29
   
미나리에 신파 타령을 한다는 건 미국 신파를 알아볼 수 있다는 건데...
엄청난 비평가들이네요..ㄷㄷㄷ
스텐드 21-02-08 16:30
   
뭐 그걸 굳이 신경쓸 필요가 있나요?
winston 21-02-08 16:30
   
감독도 미국인임 (국적은).
정정이 21-02-08 16:30
   
미나리에 신파요소가 있다구요?
신파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으신듯.
     
쥐로군 21-02-08 16:32
   
???

이미 드립 하려는애들 보이던데요.

그리고, 애들갈등이니 뭐니를 신파로 보는이들이 있더군요. 그걸 신파라한다면, 신파라 할순있겠죠.
     
heltant79 21-02-08 16:33
   
그런 얘기는 까는 애들이 무슨 논리가 있어서 깐다는 전제가 있어야 성립....
     
쥐로군 21-02-08 16:35
   
이처럼 정치적 목적극, 시사적 오락극에서 출발한 신파극은 뒤이어 소위 ‘가정비극(家庭悲劇)’이라고 불리는 전형적인 멜로드라마로 정착되었는데, 이 경우도 일본과 같다.

대체로 무르녹은 연애, 엽기적인 사건 등 강렬한 정서적 자극이 있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대개는 주인공이 어려운 처지에 몰려 관중의 눈물을 자아내다가 끝에 가서 행복을 찾는다는 결말로 끝난다. 통속적인 윤리관에 입각한 권선징악적인 교훈을 담고 있다.

사전적 의미입니다만, 이걸 신파라 우기면 신파에 해당되는게 맞죠.
     
ㄴㅇㅀ 21-02-08 17:44
   
봤어요?
카밀 21-02-08 16:30
   
근데 미나리는 미국영환데.. 인지부조화 올 듯..
쉿뜨 21-02-08 16:31
   
장르가 드라마이지 않나요?
5000원 21-02-08 16:33
   
기본적으로 사대주의자들이라 해외수상이력때문이라도

자연스러운 감동, 감정선을 두드리는 고풍스러운 연출...

이 지랄 떨 가능성도 큼 ㅎ
아리온 21-02-08 16:35
   
파친코에도 신파라고 할 예정임 ㅋㅋㅋ
축구게시판 21-02-08 16:45
   
3월초쯤 개봉이네요. 개봉하면 극장가서 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