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프레임이죠 일본은 평화를 사랑한다...라는 전쟁의지가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프레임.
실질적으로 혼네, 다테야마.......시작은 교토에서 시작됩니다.
당시는 사무라이가 길지나가는 사람 마음에 안든다고 죽이던 시절.
근데 우리나라 광화문 앞의 세종로 를 좌우로 나뉘어서
전국의 무사가 집결해서 싸우던 시기였습니다.
그와중에 낮에 들아다니면 100% 모가지 날아가는 일이 다반사였고,
일반인들은 밤새 싸우다가 죽은 군인들 벗겨먹는 것으로 생활을 유지할 정도였습니다.
즉, 같은 팀이라도 시체는 치우지도 않았다라는 것이죠.
그건 당연치 민간인들이 벗겨먹으라고 내준것 같은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민간인들은 사무라이 기분상하지 않게 .......돌려서 말한게 바로 혼네 다테야마입니다.
이게 돌려까기 대화법이 가장 발전한곳이 바로 교토입니다.
일본내에서 교토사람이라고 하면
부산사람이 광주사람보듯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