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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7 08:45
내 기억에 남는 전설의고향 레전드는
 글쓴이 : 변딸기
조회 : 794  

오세암편 어릴때 눈물 콧물 질질 짬

전 오세암을 전설의고향으로 배워서  처음보는 스토리에 눈물짬

그리고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고양이랑 강아지 나오는데  독사가 밥에 독을 풀어서
고양이가 밥 못먹게함  근데 집주인이 열받아서 고양이
태워죽여버림 고양이 열받아서 아들몸에 빙의함
아들 고통스러워함
어찌어찌해서 막 집이 불타고 아들 죽을뻔 했는데
강아지가 아들구하고 죽음

이것도 진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슬픈에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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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21-02-17 08:46
   
오세암을 잘못 배우셨구먼요 ㅇㅅㅇ;;;
     
변딸기 21-02-17 08:46
   
ㅇㅅㅇ 내용은 비슷한거 같은데
          
역적모의 21-02-17 08:48
   
오세암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거 보세요.

이거 안 보면 한국사람으로 태어난 보람이 없어요 ㅇㅅㅇㅋ
               
변딸기 21-02-17 08:50
   
이미 봤쥬  노래만 좋았음
노래는 아직도 들음 나에겐 전설의고향만큼 감동못줌
자그네브 21-02-17 08:49
   
전설의 고향 다시 리메이크하면 좋겠네요 ㅎㅎ
     
변딸기 21-02-17 08:51
   
제 기억에는 마지막 리메이크가 인기가 없어서 그이후 안하는거 같아요
이느무스키 21-02-17 08:58
   
내 다리 내놔가 짱임 !! ㅋㅋㅋ
     
이현이 21-02-17 09:35
   
2222222
켈틱 21-02-17 09:00
   
한때 결식으로 초딩들 눈물콧물 빼던 그 전설이 귀환하려고 하던데...
오세후니라고...
탈레스2 21-02-17 09:07
   
그거 묘곡성이예요.
     
변딸기 21-02-17 09:19
   
감사합니당
신서로77 21-02-17 09:07
   
전설의고향은 내다리내놔 구미호 천년묵은백여우 깽이바다 ....대표작들이죠...
심지 21-02-17 09:10
   
유툽에서 찾아보니깐
"고양이의 저주" 같네요.
독사가 아니라 100년 묶은 지네네요.
아들은 의찬이고 엄마는 전미선 누님 ㅜㅜ
의찬이하고 전미선 누님 나온 거 보니깐
완전 초창기 고전은 아닌 거 같네요.
     
변딸기 21-02-17 09:13
   
오 감사합니당
          
심지 21-02-17 09:15
   
제 전설의 고향 레전드는
어느 길손이 들린 흉가에 걸려 있는
족자의 초상화속 인물이 족자에서
나오는 건데 지금 생각해도 무섭네요.
너르기 21-02-17 09:36
   
전설따라 삼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