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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7 12:14
집에 있지만, 집에 가고 싶을 때,
 글쓴이 : 하늘바라봄
조회 : 437  

 밑의 글에서 보고 써보네요.

은근 집에 있을 때, 집에 가고 싶을 때가 있어요.

아마도 단순히 내가 거주 하는 곳이 아닌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 진정한 집이 아닐까합니다.

저에게는 부모님이 계시는 곳이 아닐까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점심시간이네요. 다들 맛난 점심 드세유~

어제 간만에 몸 아파서 회사에서 조퇴하고 집에서 쉬는데 집이 그리워지더라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한적한 곳에서 낚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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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21-02-17 12:15
   
저는.. 이제 사는집이 더 맘 편한.. ㅋ
몸은 많이 좋아지셨나유? ㅋ
     
하늘바라봄 21-02-17 12:16
   
오오 강인하신 분 ㅎㅎ
저는 많이 좋아졌어여. 한시간 늦게 출근해서 정상 근무 중입니다. ㅎ
속이 좀 불편은 한데.. 크게 지장은 없네여 ㅎ_ㅎ
맛점 하셔유 ^_^
황룡 21-02-17 12:16
   
전 4월6일까지만 일하고 4월10일 서울생활 정리하고 집으로 내려갑니다

설에도 얼마나 올라가기 싫던지 ㅠㅠ
     
하늘바라봄 21-02-17 12:18
   
전 설 전에 본가로 완전히 가시는 줄 알았어요 ㅎㅎ
막상 가시면 이곳이 그리워 지실지도 ㅎ_ㅎ
아직 시간이 있으니, 점심부터 잘 챙겨 드세유 ㅎ
          
황룡 21-02-17 12:20
   
전혀 안그리워짐요 은근 향수병이 쎄서 ㅋㅋㅋ

오늘은 돡도리탕 먹구왔네용 ㅋ
               
하늘바라봄 21-02-17 12:22
   
ㅎ_ㅎ;;
오 맛난 메뉴 ㅎㅎ
즐거운 오후 보내세여 ㅎㅎ
러키가이 21-02-17 12:27
   
부모님이 계시는 곳;;; / 두분다 돌아가심;;;

러키가이;;;에게 적용?할 경우;;;

=0= 저승;;;
     
하늘바라봄 21-02-17 12:30
   
ㅜ_ㅜ
스스로가 집이 되셔야 하겠지요.
저도 제 아이에게는 집이고 싶구요 -0-;
(라고 하기엔 모자름이 많지만여).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