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갈등 국면이라는 위험한 시기에.
북미대화 국면에 찬물이 될 수도 있고.
니뽕은 올림픽 개막 직전이라 개민감함.
굳이 발표하지 않고 실전배치하면 그만인 사항임.
그런데도 발표한 것은 전작권 전환 약속을 미국이 지키지 않아서 한국정부가 빡쳤다는 이야기.
더구나 국방부 발표에 이제는 핵추진 잠수함만 남았다는 코멘트를 남김.
발표 다음 날에 국방부장관 주재로 육군, 해군,공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한미 부사령관이 모여서 전작권 조기환수를 결의함.
이미 바이든과 전작권 환수를 문프 임기내에 한다는 합의를 본 것 같음.
그런데 주미대사관인지 아니면 국무부, 미정보부, 혹은 화이트 하우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뒤에서 다음 정권과 재논의할 움직임이 있었던 것 같음.
국힘당이 집권한다면 한국군 전작권을 계속 미국이 소유할 수 있으니까 시간을 끈다는 것 같음.
미국이 계속 개수작한다면 한국정부가 그냥 실력행사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음.
미국과의 합의고 뭐고 그냥 전작권을 환수한다는 시나리오임.
오늘 부터 한국군 전작권은 한국정부가 행사한다고 발표하는 거임.
작성일 : 21-07-0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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