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1월 공식 출범한 한화솔루션은 자사 홈페이지내 해외법인 소재를 설명하는 지도상에 일본해와 동해를 병기하는 한편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해 빈축.
LG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LG유플러스는 현재까지도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도상에 동해와 일본해가 병기돼 있고, 독도 역시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해 오기 사태로 정부의 전수조사가 이뤄져 개선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국내 대기업들은 남의 일 보듯 여전히 자사 홈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질타.
불과 1년전 있었던 일임...국내기업조차 리앙쿠르락으로 쓰는 곳이 있는데 해외 국가들에게 독도문제가 먹힐리가 있나...반일 불매보다도 내부 단속이 훨씬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