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고 뭐고 작년부터 계속 놀다시피 불경기가 이어지다가
베트남에 코로나 터지고 나서야 일거리가 한국으로 몰리는 바람에
조금 나아져서 제일 더울때 제일 바빴었네요. 그래봐야 잠깐이었고
손해 메꾸기엔 택도 없지만...
여하튼 제일 바쁜 파도가 휩쓸고 지나가니 슬슬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4단계에 어디 갈수도 없고 해외도 못나가고... 남들은 벌써 휴가 다 갔다온듯 싶고...
그냥 휴가고 나발이고 겨울때쯤으로 미뤄봐야겠네요. 상황이 어떻게 될지.
마음만 싱숭생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