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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5 11:01
방치돼 숨진 구미 3살여아 친모 "전 남편 아이라 돌보기 싫었다"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589  

경북 구미시의 빌라에서 방치돼 숨진 3살 여아 사망사고와 관련 피의자인 친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자식이라는 이유로 수 개월간 딸을 돌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숨진 여아는 시신의 부패 상태가 매우 심각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부검을 진행했으며, 결과는 18~21일 나올 예정이다.

A씨는 경찰에서 "전 남편의 아이라서 돌보기 싫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학대 여부와 사망 원인, 시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구미 사곡동의 한 빌라에서 3살된 여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여아의 외할머니는 '빌라의 만기가 됐으니 집을 비워달라'는 집주인의 말을 듣고 빌라를 찾아갔다 숨진 외손녀를 발견했고, 외할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빌라에는 아이 혼자 난방도 안된 방에서 숨져 있었고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친부는 오래 전 집을 나갔고, 20대 엄마 A씨는 6개월 전 이사를 가 여아는 수 개월간 홀로 방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이 접수된 날 A씨의 신병을 확보해 수사를 벌여온 경찰은 지난 12일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214175204138


암캐도 새끼낳고 새끼 클 때까지는 돌봐준다...

심지어 어미잃은 새끼를 보면 데려다가 품어준다...

개보다도못한 인간

이건 고의적으로 살의를 가진 유기살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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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랄라뻥 21-02-15 11:27
   
정말 개돼지들 타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