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3-02-14 02:26
피지컬 100과 미쿡 국뽕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3,509  

피지컬100 이야기하던 미쿡 흑인3명이
그 프로그램 쩐다하면서
이 컨셉을 미쿡에서 한다고 생각해봐라
하더니

NFL 선수 100명 이야기도 나오고 하더니

우리가 하면 더 쩌는 운동능력 갖춘 사람들로
더 쩔게 만들수 있다 미쿡은 세계 최고의 엘리트
운동선수들이 있는 나라니까 라며
자기들 나라 사람들이 제일 쎄대.


근데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DNA적으로
미쿡인종 이란게 있나? 왜 미쿡인이 되면
같은 운동을 해도 더 쩌는 인간이 되지?
유전자가 다른가?

미쿡 국뽕이 진짜 국뽕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굿잡스 23-02-14 02:58
   
일단 미 미식축구는 약빨이쟁이들 투성이군요(검사도 허술)

그리고 피지컬 100  프로그램이 단순히 육체파에게 유리한 경기 운영 방식이 아니여서  신선하고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


미국 정도 자본과 인구 3억 이상이면

한국도 그 정도 자본력과 인구력이면 지금보다 뽑아낼 인재풀은 훨씬 넘쳐날건 같군요.
     
다같은생수 23-02-15 05:34
   
ㅇㅈㅇㅈ ㅆㅇㅈ
약에 관대한 나라인데.. ㅋ
한국이랑 차원이 다르겠죠.. 더군다나 혼혈이 주가 되는데..
우성과 열성.. 의 합이 되어~ 우과 주과 될 확률이 높기때문에 당연히 좋다고 봅니다 ㅋㅋ
미국이란게 아니라 믹스들의 우가 좋다 봐야죠 ㅎ
굿잡스 23-02-14 03:07
   
영화제작만 해도 최근 나온 정이만 봐도(일부에선 호불호도 갈리지만) 미 독립영화 제작 수준의 200억의 저예산으로도 그정도 나름 고퀼을 뽑아내는데 한국이 통일되고 내수 1억  정도만 되어도

안정적 내수 시장하에 어느 정도의 경험만 쌓이면 미 1000억 이상의 SF급을 4,500억 수준에서도 얼마든지 뽑아낼 나라로 보이군요.
     
아마란쓰 23-02-14 04:29
   
전 근데 한국은 적은돈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든다는건 이게 좋은건가 싶기도해서 굳이 그런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제작비의 대부분은 인건비고 비슷한 인원이 투입됐는데 한쪽이 비용이 많단건 배우 및 스탶과 외부 협력인원들에 대한 페이 대우가 더 좋고 더 긴기간동안 여유있게 영화를 찍어서 완성한단 소리고 적은 비용으로 찍는건 페이 대우도 할리우드보다 당연히 낮단거고 많이 굴려서 제작기간을 최대한 줄여서 인건비를 절감시킨다는 소리거든요
드라마도 쪽대본 받고 잠도 잘 못자고 강행군을 하는걸로 알려져있고 외국배우들이 한국에서 영화나 드라마 찍으면 엄청난 강행군에 놀란다는 말들도 있는데 그게 비용절감은 확실하지만 과연 그게 옳고 좋다고만 할수 있을것인가는 잘 모르겠음
          
굿잡스 23-02-14 15:53
   
님 말에도 공감합니다만

제 말의 요지는

미 영화가 개연성 신선도가 개떡이여도(물론 미 헐리우드 영화도 좋은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나라) 자본 CG등을 앞세운 SF물은 세계적으로 독보적 상황인데

울나라가  Jap정도의 아니  통일 대한민국의 내수 시장만 있어도 어느 정도 안정적 자체 소비할 시장 확보로 인해

SF장르 역시 선순환을 일으키면서 나름 세계적 위치를 점하고 있을 나라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군요.
Mahou 23-02-14 03:29
   
제가 간혹 말하는데, 국뽕 중에 으뜸은 미쿡뽕이여라~~ㅎㅎ
근데, 요즘 중쿡뽕도 장난 아니게 치고 올라와서리 ㅋㅋ

음..제가 미쿡도 3년쯤 거주했었고, 미쿡인 친구도, 여친도 있었다보니,
미쿡애들 좀 아는데, 한쿡뽕은 미쿡뽕에 비히면, 자학수준이라고 할 수 있죠 ㅎ
(갠적으로 저는 상위 10%안에 드는 국뽕이라고 여김)
(저 애국가 들으면 리얼로 뭔가 막 차오름ㅋㅋㅋ)


의외로 천조국 거리며, 미쿡짱을 인정하는 저변이 있다보니 무딜 수 있는데,
할리웃 영화만 보시더라도, 미쿡짱 곳곳에 박혀있습니다.
뭐 지들 나라니까 그렇긴한데, 툭하면 성조기 나오고 글쵸.
우린 스쳐 지나겠지만, 미쿡인들은 그때마다 차오른담니다 ㅋㅋㅋ
그들 문화를 조금만 자세히 보심, 온통 성조기 투성이일 것임 ㅎ

Oh, say can you see, by the dawn's early light,
What so proudly we hailed at the twilight's last gleaming?
Whose broad stripes and bright stars, through the perilous fight~~
차오르는구나~
돛단별 23-02-15 14:08
   
미국애들은...레슬러들이 군인, 근육덩이들 땅에 꽂아버리는거 안봤나? NFL 에이스랑 레슬러랑 공잡기 게임하면 누가 이길거 같은데 저런 소릴할까?
가나다다 23-02-15 15:09
   
아예 스포츠별로 팀만들어서 해도 재미있겠네.

격투기 선수들은 자기가 쌔다고 생각할거고

미식축구도 운동신경 쩌는애들이 저리로 많이가니 지들이 쌔다고 할거고
o루루o 23-02-15 16:03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서양애들이 20% 가까이 높습니다.
유전적 문제라 당장은 어쩔 수 없습니다.
     
굿잡스 23-02-15 20:14
   
피지컬 문제는 단순히 유전적 부분은 아니라고 보군요.(근대 이전 산업혁명의 기술 고도화 이전의 냉병기시대에는 도리어 동북방 북방 민족들이(몽골 거란 돌궐등) 유라시아를 수시로 제패. 로마제국을 붕괴시킨 유럽에서 신의 재앙이라는 훈족등도)


흑인들도 단순 아프라카 인종보다 건너와 살아남아 미국이라는 문화(자본, 식단, 운동.스테로이드등)에서 성장한 흑인들의 피지컬이 성장.
PowerSwing 23-02-15 23:51
   
피지컬로 더 쩌는건 무슨 스탄 하는 나라지만 미국은 국력으로 그 선수들 전부다 건너오게 할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