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없는 일이지만 과거에 과잉체벌이 심했을때(20여년전만해도 심지어 10년전까지도)
1. 평소에 많이 때리던 선생이 있었습니다. 수 많은 학생을 뺨을 왕복으로 때리는 일도 흔했음 연속성 높음
(그리고 학생 상당수가 그렇게 맞음)
2. 평소에는 아주 심하게 안때리다가 어느날에 어떤 학생을 뺨을 왕복으로 때렸습니다. 연속성 낮음
(재수없게 걸린 몇명이 그렇게 맞음)
그에 따른 충격은 사실 1의 경우나 2의 경우가 마찬가지이지만 오히려 2의 경우가 1의 경우보다도 정신적 충격을 더 크게 먹은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2의 경우가 오히려 바라본 애들도 정신적 충격이 1의 경우보다도 더 크고요
악질적인 측면이나 체벌강도 체벌량은 2의 경우보다 1의 경우가 더 크고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정신적 충격은 2의 경우가 더 크다라....
그리고 추가로 학창시절에 수많은 악질 선생한테 개패듯 맞았던 자보다도(즉 미운털 지대로 박힌자) 악질 선생 몇몇한테 개패듯 맞았던 자들이(일명 재수없어서 미운털 박힌자) 트라우마가 더 큰 경우가 많다고 하고요
이거 왜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