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십년간 받아 먹은 돈값 하는건데유

정도가 너무 심하잖아요
양심은 지켜야죠

그 동안 학계가 기업이나 국가들의 어용 창구 역할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양심이라고 할까 없는 걸 있다고 하지는 않았어요
없는 걸 있다고 하려면 최소한 돈을 퍼부어서라도 있다는 결과를 도출한 연구결과를 내놓았죠
그게 비록 일부분일지라도 또는 특정조건일지라도 그런 결과를 내놓기는 했단 말이죠

4대강은 정말 타격이 컸어요
"물을 가둬두면 정화가 된다, 수질이 좋아진다"는 초등학생도 못 믿을 말을 버젓이 대학교수가 하다니...
이번 렘지어도 그렇잖아요
뭔가 새로운 걸 하나라도 찾아내서 반박을 한 게 아니라, 어디 블로그에서 퍼다가 참고자료라고 올려 놓는 거 보세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수많은 레퍼런스가 있는데, 그런 막대한 장벽을 고작 어느 블로그 내용으로 반박을 하다니
이게 말인지 똥인지
뇌를 저당 잡힌 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이잖아요
자기가 무슨 박근혜도 아니고

쟤는 양심이 없는 놈인데 ;;;;

독하다기 보단 지불된 돈에대한 계약이행을 하는거

돈을 먹었으니 안할 수가 없는거죠.. 욕만 처먹고 돈 뱉어내면 남는게 없잖아유 ㅋ

돈 먹은 값은 해야죠. 일본 돈 먹기가 쉽나?

논문 철회하면 돈줄 끊어지는데

물러서면 그냥 인생 끝인데 당연한 듯

돈 받은 만큼 해줘야 다음에도 또 주죠

양심과 먹고 사는 문제는 별개라 생각할 수 있죠. 지 생계가 달린 지금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