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해제?…한국드라마 3편 또 중국서 방송
'슬기로운 감빵생활', '또 오해영', '인현왕후의 남자' 등 드라마 3편이 이달 초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비리비리(Bilibili)에서 방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올해 중국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는 5편.
한국내 반중감정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중국이 다소 유화적인 제스쳐를 보이는 것 같네요.
하지만 드라마 몇 편 방영한다고 해서, 한국내 반중감정과 중국내 반한감정이 얼마나 달라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