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 남편월급날이자 용돈주는 날..

경제권은 버는 사람이 쥐는게 맞는듯. ㄷㄷㄷ

슬프기도 하고 코믹하기도 하고 ..... 재미나게 사시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난 결혼은 안했지만.. 저러면 이혼합니다..

눈앞에 이익..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네

걍 버는 사람이 관리해야지 이건뭐 내가 번돈으로 내가 협박을 당하고 앉았으니

어르신들은 무조건 남자는 돈벌면 여자에게 다 가져다 주고 여자가 돈관리하고 남자는 용돈타 쓰는게 맞는거라고 하는데 돈은 남자가 벌고 정작 용돈을 타쓰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감... 걍 그렇게 살라니까 사람들은 그런줄 알고 산다지만

평범한 여자가 아니고 도둑뇬 이구만.. 아닌가 ?? 날강도인가?

눈 앞에 작은 이익에 홀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려고 하는구만
왜 저리 선을 넘을려고 할까 ㅉㅉㅉ

우리 매형이 돈관리를 해서 누나가 얻어 쓰는데 반대네요 ㅋㅋ 그나마 매형이 관리를 잘해서 집도 사고 여유돈으로 땅도 사는거보면 헤픈 누나보단 잘하는듯

호이가 계속되니 둘리인줄 아시는군 ..

에휴 그냥 썅.뇬이구만..

한대 줘패라

다 필요없고 남편 돈 아껴쓰고 잘 모으는거 보니까 경제 관리는 남편이 하는게 맞겠너요..

저도 결혼후 처음에 경제권을 와이프한테 줬었는데, 진짜 돈관리 못하고 3달동안 빵구를 내길래 다시 경제권 가져왔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돈관리 못하는 사람과 잘하는 사람이 다 다릅니다.
걍 돈관리 잘하는 사람이 경제권 가지는게 답이죠.

제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지만 생활비를 어디에 쓰던 전혀 터치를 안하고 적금을 타면 일부는 와이프가 옷을사던 가방을 사던 마음대로 하라고 일부를 줍니다..

내가쓰는 돈이란 오로지 교통비, 담배값이 전부....
개인적으로 사고 싶은거 산적은 없어요...-_-
결혼을 안했다면 진짜 럭셔리하게 살았을듯.. ㅋㅋ

진짜 몇명 빼고는 대부분의 여자가 저런 마인드일듯..

1억 융자도 여자 때문에 생겼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