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故 백기완 선생의 별세 소식을 링크하며 "코카콜라 마시면 민족정기가 썩는다는 분. 이분이 평생을 통일운동에 헌신한 건 맞지. 그 통일이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통일이 아니었다는 게 문제"라며 "본인이 원하던 '그 통일'을 못 보고 죽은 게 한이겠네"라고 말했다. 이후 윤 씨는 자신의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며 故백기완 선생에 대한 추모 기사를 첨부하며 "무슨 대단한 인물 가셨네 으이구"라며 빈정거리기도 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21516165223865
하루빨리 이눔시키 뚝배기깨졌다는 소식만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