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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31 23:03
서울 동부지역 머리 사게 깎던 곳 2 곳
 글쓴이 : 켈틱
조회 : 150  

좀 됐는데,
한양대병원 지하 1층 이발소와 동부경찰서 관내 이발소.
이 두 곳의 장소에서 주는 끝 모를 신뢰감으로 적어도 바가지는 안 쓰겠구나 했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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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1-05-31 23:03
   
전 언제나 종로에서 깎음 19년단골
     
켈틱 21-05-31 23:06
   
종로 호텔 미용실인가봐여~
          
황룡 21-05-31 23:06
   
이발소임 .. 예약밖에 안됨
               
켈틱 21-05-31 23:09
   
요즘은 이발소 코스프레업체들도 생겼더군요.
바버샵이라고 하던데, 이건 뭐 동어반복도 아니고..
     
하늘바라봄 21-05-31 23:08
   
전28년 단골 ㅎㄷㄷ
멀어서 와이프가 싫어하긴 해여 -_-;;
아기 두고 어딜가냐고 ㅋㅋㅋ
          
황룡 21-05-31 23:08
   
전 종로 생활하면서 만든 단골이라 늦음

전주가면 중1때부터 다닌 미용원 아직도 있음 ㅋㅋ
               
하늘바라봄 21-05-31 23:12
   
그리 말하자면 ㅎㅎㅎ
단골 집 옆 건물에
저 머리 나고 처음 자른 곳 아직도 영업 중입니다 ㅋㅋㅋ
제 머리 처음 잘라 주신 분도 계심 ㅎㄷㄷ
안알려줌 21-05-31 23:12
   
진짜 머리 싸게 깍던 곳은

미용 학원 실습하던....서소문 경찰서 근처

뭐 그땐 다 스포츠 머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