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2-16 16:20
키와 유전
 글쓴이 : 뚜비탕
조회 : 813  

부모에게 유전을 이어받지만...
그 물려받은 유전자 중 어떤 유전자로 선택되느냐에 달려있음
(물려받은 유전스펙트럼사이에서 선택된 유전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역적모의 21-02-16 16:22
   
척추 펴고 2~3센티 더 큼 ㅇㅅㅇㅋ
     
뚜비탕 21-02-16 16:23
   
척추피는법좀...
그정도만 더크면 위너인데..
          
역적모의 21-02-16 16:24
   
벽에 붙어서 서세요 ㅇㅅㅇㅋ

평소에 올바른 자세로 살면 몸이 단아해집니다.
               
치즈랑 21-02-16 16:25
   
ㅇㅅㅇㅋ
                    
인왕 21-02-16 16:28
   
1
               
치즈랑 21-02-16 16:25
   
ㅇㅅㅇㅋ
                    
인왕 21-02-16 16:28
   
2
               
치즈랑 21-02-16 16:25
   
ㅇㅅㅇㅋ
                    
역적모의 21-02-16 16:27
   


포작 보소~ ㅇㅅㅇㅋ
                         
치즈랑 21-02-16 16:33
   
                    
인왕 21-02-16 16:28
   
3 ㅎㅎㅎ
                         
역적모의 21-02-16 16:32
   


포작 보소 ㅇㅅㅇㅋ
                         
치즈랑 21-02-16 16:33
   
               
미월령 21-02-16 16:28
   
등산요.
뚜비탕 21-02-16 16:22
   
결론 :

물려받은 유전자 중 어떤 유전자로 선택되느냐에 달려있음
winston 21-02-16 16:24
   
울 애는 왜 중간을 이어받았을까?  ㅋㅋ
스포메니아 21-02-16 16:24
   
그렇군요 ...

영양 결핍만 없다면, 받은 유전자의 키 크기 만큼 자란다는 것
     
뚜비탕 21-02-16 16:24
   
모든건 선택...ㅋㅋ
부모탓할게아니라 올챙이시절 선택을 잘못한 내잘못 ㅜㅜㅜ
          
스포메니아 21-02-16 16:28
   
어떤 올챙이가 알의 선택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 ;;;
황룡 21-02-16 16:24
   
엄마 닮아서 다행 ㅋㅋㅋㅋ
비알레띠 21-02-16 16:25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충분한 영양공급과 좋은 환경이 물려받은 유전자가 최대한의 효과가 날 수 있게 해준다는거
찬바람 21-02-16 16:26
   
저도 유전이차지자는비중이그다고생각하는데
제친구놈이 키가 190인데 걔 부모님두분다
160대.. 이건 이해가안갔음..여동생도작은디..,
오늘비와 21-02-16 16:26
   
어쩐지 섬나라 애들이 너무 작더라니..
이현이 21-02-16 16:30
   
한 10년뒤에 아들넘 보고 알려 드리겠음...
Mahou 21-02-16 16:31
   
저희 집안이 뿌리깊은 양반가로 ㅋㅋㅋ개솔 죄송.
그냥 난쟁이 집안인데요. 키는 유전이 맞습니다.
제가 울집안 최장신인데, 175에요.
본가 내려가면, 이분들 키에 대한 감각이 없으니,
저 180 넘는다고들 여기심 ㅋㅋㅋㅋ
제 사촌 남동생들도 170언저리에요 다 ㅜㅜ
호빗호빗 난쟁난쟁 ㅜㅜ

뭐가 다른가? 개인적으론 식문화? 그나마 유추되는 후천성?
제가 해외살이를 오래해서, 진짜 입맛이 잡식이거든요.
편식 절대 없고, 한국인들 (요즘 젊은 분들은 덜 하시나)
자시기에 냄새난다. 어쩐다. 하는 것들도 겁나 잘묵.
심지어 맛있다고 여김.

예ㅡ 고기에 민초 발라먹을래?
가능을 떠나, 잘 묵을 듯 ㅋㅋㅋ
빛둥 21-02-16 16:37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일란성 쌍동이 사진을 보니, 유전으로 인해 키와 골격이 결정되고, 그 후의 살아온 환경과는 별로 상관없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네요.
빛둥 21-02-16 16:39
   
50년대 태어난 한국인과,

70년대 이후에 태어난 한국인 키가 차이나는 것은,

유전자 풀은 동일하더라도,

어릴때 영양소가 얼마나 잘 공급되었느냐의 차이가 컸다는 것이 유일한 이유라고 보입니다.

70년대 이후에 태어난 한국인은, 거의 키의 변화가 없습니다. 아주 약간의 증가가 있는데, 그건 70년대 이후에 국가가 제공하는 극빈층에 대한 복지가 더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안알려줌 21-02-16 19:48
   
식생활이 유전적 키에 영향을 준다고 스웨덴인가 논문 있던걸로

굶주린 시대를 거친 후 2대 3대까지 영향을 준다고 다큐에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