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팩트: 승리호 vfx는 국내 업체 8곳이 제작했고 독일과 중국이 일부를 맡음. supervisor는 덱스터 스튜디오.
2.
오하나를 찾아서라고 이번에 미국에 개봉한 넷플릭스 가족 코미디 영화가 있는데 승리호의 10분의 1도 안되는 제작비라고 말함.
팩트:
오하나를 찾아서 제작비는 33밀리언 달러, 한국돈으로 "360억원"
승리호 제작비는 21.2밀리언 달러 "240억원"임.
3.
팩트:
출처: 2020년 덱스터 기업 설명회 자료.
인간들이 어떤 이슈관련해 그저 자기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관련 정보를 왜곡 가공해 여기저기 뿌려댐.
한마디로 기레기의 자질이 엿보이는 놈들이 많음...
이게 비단 승리호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 사회, 역사, 문화, 페미, 일베....
사회 전반에 뿌리 내려져 있음.
이런 행태야 말로 사회적 갈등과 혐오의 근간이 되고 결과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소모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함.
넷상에 돌고도는 글과 자료들은 본인 스스로 검증하고 걸러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런 과정이 귀찮으면 걍 안퍼와서 애초에 재확산을 차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