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확 땡겨서 천하장사 하고 맥스봉 .. 스틱 10만언치 시켜버림..
두고두고 먹어야징 하고.. 그리고 한통 먹고 물려서 관상용으로 대기..
오렌지 음료는 좋아해서 자주 시켰는데,
똑같지 뭐 ㅋㅋ 하고 생 오랜지 쥬스 1L 24개 구매.. 7만언치..
한개 까먹고, 물려서 이거 큰일났네.. 싶음;;..
이거 쎅쎅이랑 먹을때 느낌이 좀 다르네;;..
전자렌지 팝콘도 한번 땡켜서 50개 사놨는데, 먹다가 먹다가 물려서 ..
어후.. 아직 30개 남음.. 미치...
보기만 해도 물림.. 미치..
컵라면도 아침에 회사에서 먹으니까 너무 맛있어서
2박스 50개 구매 했는데, 물려서 미치...
손이 큰건지.. 욕심이 많은건지.. 그냥 소량만 시킬껄;;
설날에 고기가 구워먹어야지 하고 구매하다가
상추는 얼마나 살까 해서 10봉지 사놓은게
다 못먹고 시들시들..
깐마늘 3봉지 샀다가.. 2봉지 남음... 싹이 나기 시작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