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214181901599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설 연휴 마지막날인 14일 명절 인사와 함께 '낭보'를 전했다.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주사 후 내부 잔량을 최소화하는 특수주사기인 '쥐어짜는 주사기'에 대해 해외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 주사기는 중소기업 '풍림파마텍' 제품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양산 체계 구축 지원을 통해 월 1000만개 이상 생산이 가능해졌다. 박 후보가 중기부 장관 시절 추진한 중점 사업이기도 하다.
박 후보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설 민심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설 인사도 드릴 겸 해서 특수주사기 제조회사 대표와 통화를 했다"며 "미국에선 이미 1억8000만개 주사기가 주문이 들어와 대량생산 체제에 들어갔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7500만개를 보내달라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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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쳐먹고 뒤늦게 우리나라에 주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