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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5 01:51
모든 면류중에 갑은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661  

바지락 칼국수랑 비빔국수죠.
나머진 그냥저냥 먹을만 한거죠.

바지락 칼국수랑, 비빔국수만 먹으면 질릴까봐
챙겨먹는 수준일뿐.

쌀국수? 하~!
뭐, 두세달에 한번정도 입맛에 특이점이 생겼을때 먹을까 하는 정도죠.
설렁탕,갈비탕에 어떻게 비벼댑니까.

아-_-...
굴국밥하고, 카레 땡기는데.
카레 어디 잘하는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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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1-02-15 01:52
   
비냉 무시함.ㅋㅋ
     
뱃살마왕 21-02-15 01:53
   
캬햐햐
     
모래니 21-02-15 01:54
   
급 비냉 땡기네요...
갑상선 21-02-15 01:53
   
여름엔 밀면 겨울엔 칼국수 사시사철 잔치국수
     
모래니 21-02-15 01:54
   
여름에 밀면, 때가 잘나오죠. 캬하하하하하.
낭만곰팅이 21-02-15 01:53
   
아쫌..  취향 존중도 합시다요~
왜 이리 칼 긋는 선언들을 하시는지  원...
     
모래니 21-02-15 01:54
   
칼국수는 원래 칼을 그어요.
안알려줌 21-02-15 01:55
   
난 살짝 심심한 백 짬뽕 계열...

해물 들어간 칼국수도
비안테스 21-02-15 01:59
   
이 분들이 부산와서 밀면 함 드셔봐야 내가 면 좀 먹었구나 하실 듯..
     
모래니 21-02-15 02:06
   
때나와서 싫어요.
          
오늘비와 21-02-15 02:26
   
모래니....
     
왕두더지 21-02-15 10:44
   
당췌 밀면 부심은 이해 못하겠음...
밀면은 발생부터 냉면의 하위호환인데
낭만곰팅이 21-02-15 02:02
   
비빔국수..??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예전 문래동 공구골목 가시면 칼비빔 끝내주게 맛있게 하시는 가게가 있어요.
국수류의 비빔이라면 그 할머니 칼비빔이 지금도 제 마음속의 원픽입니다.

90년대 집사람이랑 데이트 하다 우연히 알게된 맛집이었습니다.
할머니 나이 드시며 아랫분들 한테 조금씩 넘길 때에도 옆에서 도와 드릴 정도로 우리가족 한테는 찐 맛집 였어요

음식이란게 작두날 싹뚝하듯이 호/불 나누는게 아니에요..

조금 무례한 글이라 느낍니다.
뱃살마왕 21-02-15 02:11
   
자꾸 아재개그치면 무섭게 대할겁니다

쫄면  비벼먹게 캬햐햐햐
하늘나비야 21-02-15 02:21
   
저도 칼국수랑  물냉면이 제일 좋아요 면중에서
     
뱃살마왕 21-02-15 02:33
   
그런 면이 있죠
          
인왕 21-02-15 02:48
   
이밤에 울면은 안돼겠쥬?
               
모래니 21-02-15 02:49
   
싼타 클로스가 안온데요
                    
인왕 21-02-15 02:51
   
대실망~~~ ㅜㅜ
금발오스카 21-02-15 02:53
   
대중적인 인기도 그렇고 짜장면이 왕이지요
헬로PC 21-02-15 03:14
   
다양한 종류의 국수 자체가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최고인 면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