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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5 09:25
베트남거지
 글쓴이 : 과부
조회 : 1,795  

아침에 전철역에서 카드대고 입장하는데 갑자기 모자 눌러쓰고 마스크도 안쓴 꺼무잡잡한 청년이 와서 자기 베트남사람인데 도와달라고 돈 달라고하는데 확 돌아서 바쁘다고 그냥 지하철로 입장했더니 쫓아오다가 입구에서 결려서 퍽하고 소리나더이다.

뒤돌아 보고 어이없어서....

전철역에 보이는 사람이 그넘말고는 나 혼자밖에 없던데 여성이었으면 공포스러웠을것 같더군요.

뛰어 넘어 쫓아오면 한바탕해줄려고 했는데 그냥 뒤에 올라오는 다른 사람에게 쫓아가기에 저도 바빠서 그냥 들어갔는데 이제 세상이 많이 바뀌긴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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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마왕 21-02-15 09:27
   
으잉 별게 다있군요
퀄리티 21-02-15 09:58
   
지하철역 근무태만이네요
몇년전부터 기사 떳지요. 지하철 보안관들 근무시간에 PC방간다고..
그런거 막으라고 돈주는건데 코빼기도 안보이지요.. 신고해야합니다
     
몽키헌터 21-02-15 10:11
   
속된 말로..
뱃놈은, 놀아도 물가에서 놀아야 하는데..
위치 이탈하는 건 그 자체로 아웃이죠.
과부 21-02-15 10:19
   
서울역앞 대우빌딩에 몇년 근무할때 한국거지들도 제가 한덩치하는데다 우락부락해서 터치안했는데 이넘들 재미있네요.
아니면 믿는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