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2-15 11:11
일본 코로나19 감염자 접촉 통지 앱, 4개월 넘게 '먹통'
|
|
![](../skin/board/lhy_basic_footnoad/img/icon_view.gif) 조회 : 48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여부를 알리기 위해 일본 정부가 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 4개월 넘게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개발 초기부터 각종 결함이 발견돼 골치를 썩여왔는데 이번엔 구글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선 먹통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후생노동성이 지난해 6월부터 운용하기 시작한 앱 '코코아(COCOA)'의 다운로드 건수는 3일까지 약 2,464만건이다. 이 중 31%에 해당하는 약 770만건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확인됐다. 사용자의 30% 이상이 확진자 접촉 여부를 제대로 통지 받지 못한 셈이다.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정상적으로 통지되고 있다.
9월 부터 먹통이었는데 2월에 발견
ㅋㅋㅋㅋ 정부에서 만든거
|
콜하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