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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6 14:08
쌍둥이 통제하건 김연경뿐? 박미희 리더십 타격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1,556  





캡틴~ 당신은... 도데체 무슨 일은 하신거십니까~~ 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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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복불복III 21-02-16 14:09
   
대인배ㅠ
슈퍼노바 21-02-16 14:11
   
감독이 저렇게 허수아비일줄은 몰랐네요.
치즈랑 21-02-16 14:12
   
캡틴 자격이 없어 보이던데...
     
보미왔니 21-02-16 14:15
   
우리 캡틴은 팀에 방해되는 행동을 할때는 단호히 꾸짖는 분이십니다~!!

배구협회와도 맞짱 뜨신 유일한 분이시죠~~
          
치즈랑 21-02-16 14:17
   
아하~
팬이시구~~~나요`
저는 한일합섬~...다니던 회사 (응원단 소속~)
퇴사이후~ 배구는 안봄~


다영 재영 자매 일만은 예외였군요
          
태양속으로 21-02-16 14:19
   
중재하자면 피자님이 지칭하는 캡틴은 감독을 가르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치즈랑 21-02-16 14:21
   
마자마자

근데 보미님도 감독 얘기하시는 거임`ㅇ.ㅇ
                    
보미왔니 21-02-16 14:26
   
우리에게 캡틴은 김연경님 뿐이십니다여~~~
                         
치즈랑 21-02-16 14:40
   
아....

난 또 ~~~~~
                    
태양속으로 21-02-16 14:26
   
박미희 감독이 배구협회랑 맞짱 뜬 적이 없습니다.
김연경은 있지요.
                         
치즈랑 21-02-16 14:41
   
그쵸~~~~~~~~~~
          
afterlife 21-02-16 14:22
   
본문의 캡틴은 김연경을 말하는거 같고
치츠랑님의 캡틴은 감독을 말하는거 같고
보미왔니님의 캡틴은 김연경을 말하는거 같고

대환장 파티
               
보미왔니 21-02-16 14: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비와 21-02-16 14:12
   
김연경 볼수록 매력 터지네 ㅠ
qufaud 21-02-16 14:12
   
특별대우 받다가
다같은 동료로 취급 받으니 열받았단 얘기밖에 안되는데
아마도 감독의 통제 밖이었을듯
     
사이공 21-02-16 14:53
   
쌍둥이엄마 김경희가 와서 간섭할 정도면 말 다했죠.
순헌철고순 21-02-16 14:14
   
하긴 쌍둥이 자매가 같은 학교 학년에 있으면 걔들이 다 좌지우지 하겠지..
태양속으로 21-02-16 14:16
   
둥이 엄마가 박미희 감독과 친하죠.
둥이 엄마도 같은 국가대표 세터였고, 3년 후배입니다.
즉, 둥이 엄마가 박미희 감독의 직속 후배정도....
스핏파이어 21-02-16 14:18
   
김연경이면 한국여자배구 사상 최고선수 아님???ㅎㅎㅎ
그런 선수를...심지어 경력이나 나이에서도 한참 위에 있는 상황인데도 저 X랄 할 정도면...ㄷㄷㄷ
1~2년 선배 정도는 찜쩌 먹었겠는데???ㄷㄷㄷ
     
깍기감자 21-02-16 14:19
   
김연경의 여자 배구계의 입지는 축구에서의 메시정도라고 함
한국 여자배구가 아니라 세계여자배구.....

머 국내팀 에이스가 세계원탑 선수를 건드린거
     
afterlife 21-02-16 14:23
   
국뽕 같지만 여자배구 국내최고 수준이 아니라 정말 세계최고임 어쩌면 역대적으로도...
          
보미왔니 21-02-16 14:31
   
세계적인 여배감독중에 두명을 명장으로 뽑는데 터키에 구에디티와 중국의 링핑이

뽑히죠~ 구에디티가 김연경을 100년만에 한명 나올수도 있다고 칭송했지요~

링핑은 김연경의 노룩 스파이크를 막는 방법을 연구햇지만 도저히 막을 수 없다고 인터뷰

했구요~

구에디티 (울나라에서는 구에띠디라고 부름)는 터키 리그의 엑자바시 감독인데~

김연경을 기어히 스카웃해서는 결국 주장까지 맡겼습니다~
화난늑대 21-02-16 14:20
   
     
보미왔니 21-02-16 14:32
   
이거는 누가봐도 나자나요~~!!!
한얼 21-02-16 14:50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개는 훌륭하다] 등의 수많은 육아교육 프로그램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얻어오고 있는 교훈....범인은 바로 "부모".

달라졌어야 할것은 부모의 교육방식과 인성이었으며, 자기생각/자기방식대로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아이와 개에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사회적/상식적인 깊은 고민에서 나오는 사랑이었어야 했습니다.

희대의 괴물이 갑자기 나타날까요.....
전 항상 사람이든 개든간에 그런 환경속에서 살아오게 한 부모들한테 더 환멸과 증오를 느끼는 타입인데 이번도 상황은 다르지않아보이는군요.
JIN92 21-02-16 15:59
   
언니라고 부르고싶게 존경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