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종교는 그 세력이 어느정도 성장하면 자신들의 뒷배가 되어줄 정치권력에 손을 뻗치고 돈벌이에 손을 대고 자신들의 교리와 교세의 체계화를 위해서 미래일꾼을 모으기 위해서 대학등에도 기웃거립니다.
정치인도 그런 종교의 특성을 활용하기 위한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교세가 어느정도 되고 우호적인 제스쳐를 몇번 취해주면 그 종교사람들을 확실한 우군으로 만들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그 사람들의 표만 얻는게 아니라 그들이 알아서 주변에 메신저 역할까지 해주니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