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젊은아이들이야 아직 경험도
적고
도전적이다보니 표면적으로 보이는 현상에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습니다. 이건 자연스러운거에요..
20대 초반 정치를 처음 접할 때는 여러 언론 찾아서 크로스체크하기보다는 전달해 듣는게 많았었죠.
10년 이상의 세월동안 수많은 정치 이슈들을 보면서 생각을 정립해왔듯이 그들도 그런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정치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니
어른분들은 이미 지난일에 서로 탓해봐야 의미도 없는거 그만 하시고
이제 막 정치에 관심을 가진 젊은분들은 확증편향은 자제하고 양쪽의 말 모두 듣고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