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지역구인가요지금  52%라고 하네요 어휴 ㅡ.ㅡ

그건 이미 진행되고있음..옛날에 민주당쪽 지지자들이 노무현정신 이어받아서 이 악물고 지역감정 자재 했는데 그거 무너지기 시작한지 오래임

가생이는 지역감정 조장하면 칼같이 벤시켜서 여기는 그런 글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데 이미 2찍 왜구라는 이미지가 경상도 특히나 대구경북에 투영되기 시작했음.

문제의 심각성은 국힘에 대한  증오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변문제를 정치와 연결 시키는 많은 사람들이 가진 불만이 단순히 국힘에게만 쏟아지는게 아니라 영남 특히나 대구경북에 고대로 전가될수있다는건데...

뭐 자업자득임

여기 아직 사전을 아까서 아마 뒤집힐 것 같네요.

물론 가장 중요한 건 탄핵저지선 돌파냐 아니냐겠지만
네임드들이랑 검사출신 낙하산들 다 떨궈야 더 통쾌할텐데 아쉽네

표차가 급격히 좁혀짐 ..

이재명이 한수 더 내다본거죠
나경원 당선됏어봐요.보나마나 나경원이 차기 국힘 유력 당대표로 나올거고
그럼 국회는 다시 개판되는거죠.또 빠루들고 설칠지몰라요

부산,경남은 아직 노년층엔 민주당은 김대중당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딱히 국힘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민주당이 싫어서 국힘을 찍는 분이 많았음.

13대 대선때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이 신당을 창당하며 결국 단일화 실패로 노태우가 당선되고 부산 경남에선 평민당에 대한 비난이 엄청났고 지역 감정이 그때가 가장 심했을으며, 이후 3당 합당도 거부감 없이 이루어진게 민정당보다 더 미운게 평민당이라는 감정 때문이었죠.

그때부터 이어져 오는 민주당에 대한 혐오가  아직도 노년층엔 많이 남아있어서 바뀌기가 힘든듯 한데
아직 대구,경북은 힘들겠지만 이번을 계기로 부산 경남이라도 조롱의 대상이 아닌 예전의 민주화의 성지라고 불리우던 그 시절로 회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