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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11 01:50
내일 차분해지고 평론가들이 분석을 시작하면 묘한 구도가 될 것 같음
 글쓴이 : 우갸갹
조회 : 266  

묘하게 나경원, 이준석, 안철수가 살아 남았고 
영남 토호들도 살아남음
친윤 주진우도 있음
일단
한동훈의 처리도 문제임
선거를 선방했다고 주장할까 아니면 실패했다고 말할까?
뭐가 됐든 한동훈은 처치곤란한 상황, 쉽게 물러가지는 않을 듯
나경원과 안철수는 당대표를 노릴 거고 윤과 갈등은 정해진 수순
이준석은 능력을 보여줬음 승부가 먹힌 거고 
국힘의 의원들이 어떻게든 빼돌리는데 큰 힘이 될 거임
국힘은 결국 더 큰 갈등으로 접어들듯

사실 출구조사에 국힘 100석 미만이 나와서
기대가 컸지만 
결국 민주당이 이긴 것임
조국이 말했듯 이준석과도 연대할 수 있다고 했으니 
앞으로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궁금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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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호랭이 24-04-11 02:05
   
맞아요
원래 이정도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출구조사때문에 이기고도 기분이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