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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에 공개가 되고 현재까지는 1위이고 인기임
좋은 평가를 내린 사람과 달리... 처음에 별로라고 말한 사람은 두번 보면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도 봤음

연상호 작품은 지옥에서도 그러드만  대사가 너무 딱딱하고
유치한편이구  너무 대사가 많음 오징어게임처럼 세련된 대사연출이 필요한데 ..  화면도 너무 컴컴하구..보다포기함

걍 전 일부러 안봄 ㅋ

전 이번주말에 봐야 겠네요 ㅋ

머 잼없을수도..

ㅇㅇ 나도 별루던데..연출이 별루..연기력 좋은 애들데려다가 일드처럼 뭔가 붕뜬느낌.

3화까지 봤는데 이제 슬슬 재밌네요

초반에 이정현 연기 어색한것만 버티면 볼만함.
특히 형사들 모아놓고 말하는데 진짜 스킵할뻔 했음

글들 보면..
아마 원작 애니나 원작 실사 또는 원작 만화 등의 디테일한 설정을 몰라서 그렇게 느낄 가능성 높아보임.

연상호 감독이 아무래도 애니 덕후다 보니 원작 만화나 원작 애니에 나오는 설정 디테일을 엄청 나게 꼼꼼하게
반영해뒀음.

그래서 외계인의 국어책 읽기나 야금 야금 적응하는 과정 등을 딱 원작 애니 진행 흐름에 맞춰서 적용해뒀음.

그런데 원래 만화는 배틀물로 설계된거라 기생수들이 엄청 강하게 나오는 편인데..
이번 그레이는 배틀물 방향으로 잡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드 흐름 따라감.

플롯 구멍은 걍 6화 내에 한정 예산으로 딱 적당히 뽑았을 정도로 퀄 나온듯.

저도 애니와 일본 극장판 1,2편 다 봤는데 애니는 장편이라 스토리나 연출 등등 일본이나 한국이나 실사 작품들이 작품성으로는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한국의 실사화 작품은 완전 쟝르가 다르다니까요..
6편으로 뭘 그리 멋지게 원작을 포장하고 비틀고 난리 부르스를 치면서 명작이 나오겠습니까?
일단 전 세계 넷플릭스 순위에서 1위를 하고 있다는건 세계적으로 재미는 통했다는 겁니다.
그 외에 개인적인 취향은 어쩔수 없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