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아나... 가장 기본적인걸 빼놓고 썰들을 풀어나가시는데 참 웃김.
우선 하나만 말해봄. 지금 20대 엄마들이 2000년이랑 비교해서 비율이 84%나 빠진건 알고들 계시는지? 이게 뭘 뜻하는걸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일까는 생각들 해보셨음?
어떤분이 말씀하셨는데 눈높이가 높아져서라고. 맞는 말씀임. 하지만 정말 중요한걸 놓치시고 있음. 그건 결혼을 하는경우도 30대이상에 하는 비율이 거의 다라는 것임.
자, 결혼은 여자가 손해다라는 풍조가 만연하는 상황에서 무슨 결혼? 여자가 손해? 맞음.
과.거.에.는.
여자가 가장 높은 몸값을 가지는 경우가 어느때임? 10대 후반 20대 초반 아님? 지금 사회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법이라는게 있고 사람으로서 배워야하는 기초가 많은10대는 미성년자니 당연히 결혼시장에서 제외. 20대 초반 밖에없음. 그래, 1990년대에 26살만 넘어가도 노처녀 소리 듣는 20대 중반까지도 포함해봄.
이시기에는 중간 레벨만 되어도 남자들이 주체 못할정도로 알아서 꼬임. 예쁘다 몸매 좋다가 아니라 그냥 나이가 깡패라는것.
남자는? 20대초? 그때 무슨 가치가 있는데? 없음. 정말 극소수의 원빈 같은 남자 아니면 언감생신 무슨 여자. 그 시기에는 어장관리가 당연거임. 그러니 남자가 어떻게든 여친 만든다고 별 똥고쇼까지 다 하는거. 왜? 대형 포유류 자체가 그렇게 진화를 해왔음. 종마 하나에 암컷 야생마 수는? 알파 수컷 사자 하나에 암컷 수는? 그걸 일부일처제 법으로 묶어놓은게 지금이고. 그렇게 평범한 남자는 가치가 없다보니 자기 가치를 높이기 위해 그 생고생을 하는거고 거기에서 도태되면 끝나는거지. 그건 과거에도 마찬가지였음. 조선시대든 20세기든 일부일처로 묶어놓든 경쟁에서 떨어져나간 남자는 항상 있었음. 남자들을 그런 남자들에 눈길도 안주고. 그게 당연한거니까. 그럼 남자의 가치는 언제부터 오는데? 아주 빠르게 잡아도 30대초임. 한국은 징병제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고.
위에서 말했지만 '과.거.에.는.' 결혼은 여자가 손해인거 맞음. 남자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장 좋은 시기를 누려보지도 못 하고 이미 결혼하니까. 남자가 동년배다? 아무것도 이루어놓지 못한? 욕 나오지... 뭘 믿고? 이 남자가 어떤 인간인줄 알고? 내 인생이 걸려 있는데. 이때는 일부일처제가 남자를 위한 법이 맞음.
ㅋㅋㅋㅋ근데 지금 시대는 어떨거라고 보심? 여자가 손해임?ㅋㅋㅋㅋㅋㅋ 진짜 ㄱㅅㄹ임.
20대 가장 찬란했던 그시기를 ㅈ나게 즐기다가 이제 결혼 해볼까? 아니면 난 비혼주의자다?ㅋㅋㅋㅋㅋ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인 한시적인 비혼주의?
개취급 받으며 자기 가치를 높이려고 그 개고생을 한 남자들이 이제 자리잡고 여유가 생기는, 다시 말하는 몸값이 이제 겨우 올라간 남자들이 그러는 동년배 여자들을 어떻게 볼거 같음?ㅋㅋㅋㅋㅋ결혼?ㅋㅋㅋㅋㅋ
이러니 결혼을 안하는데 무슨 출산율 같은 허무맹랑한 말을 하는것임? 결혼 자체를 안하는데. 딩크족은 언제든 싱크족이 되는건 다들 아실테고. 그건 남자입장에서는 미친짓이지. 여자는 근속 자체를 못하는데.
꼭 이럴때 보면'30대에도 다 결혼 잘하던데?' '내가 아는 언니는....''김연아가 어쩌구 아나운서 누구 어쩌고'
이런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자들보다 강한 론다' 라는 식으로.... 니가 김연아냐? 아나운서야? 론다냐고. 아니잖아.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걸 말하는건데 꼭 ㅅㅂ 천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한 경우를 들이밀어? 왜 니들이랑 동조화를 해.
각설하고 평균적 이상인 남자들 입장에서도 현타가 온거야. ㅅㅂ 이럴바에야 혼자 살고 말지라며. 왜 내가 저런것들을 '책임지고(정말 중요 포인트)' 벌어먹여 살려야 하는데라며.
ㅋㅋㅋㅋ막말로 말해 봄? 여자들이 생각하는 '어느정도 성공'해서 자리잡은 '평균'적인 30대 남자들에게 물어 보겠음. 옛날처럼 이제 막 20대가 된 어떤 평균적인 여자가... 백수야, 돈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학벌도 고졸이야. 남자도 하나도 몰라. 근데... 너 하나 자체만 믿고 결혼 하겠대....어쩔거임?
그게 무슨 상관이야. ㅅㅂ 허리가 부러지든, 내 무릎 연골이 아작나든, 내 장기를 팔아치우든, ...'책임' 안 질거야?
여자들은 남자들의 이 '책임감'이란 중요한 포인트를 전혀 이해를 못함. 그게 남자의 가장 중요한 '본능'인데. 아니 이해를 해도 못한척 하는것 뿐임. ㅋㅋㅋㅋ왜? 20대는 즐기고 싶거든. 진짜 근시안적이거든. 결혼으로 성공하고 싶어? 평범하고 백수래도 스물 한두살에 결정사에 꽂아봐. 어떤 일이 일어나나.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봄? 그런 남자들은 여자의 재산따위나 캐리어따위는 아무 의미없음. 그게 뭔 상관이야. 그걸로 남자가 뭔 이득을 보는데? 남의 명품 가방에 남자들이 눈길이나 줌? 그거랑 똑같은거임.ㅋㅋ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뭔가를 제대로 해보고 싶으면 본능을 통제해야함. 특히나 20대때.
남자는 ㅈ이 자기 뇌를 지배하게 하면 안됨. 그거에 휘둘려서 여자 앞에서 똥꼬쇼 하지말아야함. 그 시간에 자기 가치를 높여지 뭔 ㅂㅅ짓이야. 책임감이라는것도 키우고. 그거 본능이니까 쉬울거임. 여자에 대한것 말고도 일을 하는데도 정말 중요한 요소잖음. 책임감이 사라지면 ㅉㅂㄹ처럼 되는거임.
여자도 그 찬란한 시기가 계속 갈거 같음? 극소수의 잘생긴 오빠들이랑 놀아보는게 좋아? 알아 그거 본능인거. 그걸 죽일 줄을 알아햐하는데... 그러기 힘들어. 책임감이라는게 없으니까.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마저도. 그거가지고 뭐라 하는것도 아니고. 그건 생물학적 차이니까. 남자를 다섯만 사귀어도 안 사귀어본 여자랑 비교해서 결혼 생활의 행복할 확률이 5분의 1 로 떨어진다는 미국 연구 자료마저 있어. 왜? 전 남친'들'이랑 남편을 끊임없이 비교하거든.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생각해보셔.
결혼은 여자가 손해?ㅋㅋㅋㅋㅋ 그런말 할 자격이 있나? 니들은 과거의 여자들이 아니야. ㅈ나게 방만해지고 문란해졌으며 드라마나 SNS에 뇌가 절여져서 눈만 오지게 높아진거야. 되도 않는 조건을 들이미는데다가 니들 가치가 바닥을 뚫었는데 메갈에 절여지기까지 했네? 그런데 남자가 젊고 게다가 돈까지 많기를 바라냐? 거기에 더해 이혼하면 남자들 ㅈ되게 만들어놓고? ㅋㅋㅋㅋㅋ 남자들 보고 어쩌라는거야? 능력있는 남자라도 그건 답이 없어. 그러니 30 넘어가지고 남자탓 하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사회보장을 아무리 잘해봤자 무슨 소용임? 근본적인걸 해결 못하는데. 새로운 부유한 싱글족만 늘어날것이라 장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