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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06 16:21
마린씨티 또 박살.. ㅡ,.ㅡ
 글쓴이 : 마이무따
조회 : 4,164  



모래 주머니랑 얼기설기 임시로 찍어다 붙인 물 막이
완전 박살...  ㅡ,.ㅡ
살작 쌤통... 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고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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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22-09-06 16:28
   
방파제 800억들여 지으면.. ㅋㅋㅋ경치가 별루.ㅋㅋ
20미터 물려서 다쫒아내  ???? .. 그냥 수리하면서 사는게 더 쌈...
     
마이무따 22-09-06 16:29
   
ㅋㅋㅋㅋㅋ
부산 가면 저기가서
라면이라도 한번 사먹어 봐야게뜸...
그냥단다 22-09-06 16:39
   
저긴 방법이 없는거 아닌가..

그냥 매번 저러고 살아야됨..
     
정의기사 22-09-06 16:53
   
앞으로 매년 저럴텐데...
사커좀비 22-09-06 16:39
   
알면서 왜 당하기는... 몰라서 묻나...
애초에 해변에 인접해서 개발허가, 건축허가를 내주면 안되는거지...
아니면.. 적어도 방파제같은 방호시설을 갖추어 놓던가...

부산이 무슨.. 지중해에 있는 도시도 아니고...
해마다 년중 태풍이 발생해서 복불복으로 어디로 올라올지 모르는 나라에서...
도시계획을 저따위로 하니.. 재해가 안생기냐고...
     
축산업종사 22-09-07 09:00
   
저거 자체가 방파제 역할을 이미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네요.
참이슬8잔 22-09-06 16:39
   
전부터 이해가 안가는데 초고층빌딩을 왜 저렇게 따닥따닥 숨막히게 지어놨지
기간틱 22-09-06 16:49
   
과욕이 부른 결과임.
마치 자연에 일방 당한 거 처럼 저러네.
처음부터 미리 예상했음에도 파도뷰를 포기 못한다고 자신들이 원한 결과임.
벌레 22-09-06 16:52
   
이제부턴 국가나 시에서 지원 안하면 됨
각개해서 방파제 만들던가
고블린 22-09-06 16:52
   
이기주의 끝판왕이죠. 저기에 건물을 세우면 안되는데 세운 결과. 개발 이득을 취하려던 부산 시장과 이기심이 끝을 향해 가는 입주민이 만든 콜라보. 저같으면 돈 있어도 저기 사라고 해도 안삽니다. 두려운 건, 이기심이 낳은 해괴망측한 경우가 저거 하나 뿐이겠느냐는 겁니다. 제가 그래서 국짐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죽은 자의 시체위에 탑을 쌓는 탐욕스런 자들이라...
정의기사 22-09-06 16:54
   
바다 조망 보면서  위로삼아야지  뭔...
불청객 22-09-06 16:56
   
방파제든 차수벽이든 롤러블티비처럼 평소에는 내렸다가 필요할때 올릴 수 있는 방식은 없으려나
가끔쓴다 22-09-06 17:10
   
망가져도 1~2층이 망가지지...  고층 사람들이야.. 별 걱정 하겠나요.
방파제 만들어 집값떨어지는게 더 걱정인데.. 

국민 세금들여 방파제 만드는건 내가 반대합니다.
저 빌딩들 자체가 방파제 역활 해주는 걸로 생각합시다.
     
예카테리나 22-09-06 18:12
   
저긴 1~2층은 전부 장사하는 곳.
입주는 4~5층부터 합니다
집값이랑은 관계가 없어요
노닉 22-09-07 13:49
   
ㅋㅋㅋㅋ
발컨대장 22-09-07 17:07
   
그나저나 저러면 보험도 안 받아 줄텐데... ㅡ,.ㅡ;;;
안알려줌 22-09-07 23:14
   
1층은 빈 공간이나 주차 카페 의자 같은 거나 놔두고 비워야 할 듯.
사비꽃 22-09-07 23:28
   
해안가에 방파제처럼 지어놓으니 당연한 결과 아닌가
쌈무사나 22-09-08 01:21
   
근데 저렇게 지하가 물에 계속 잠기면 건물 안무너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