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모델 압도" 호평
"2500대 24시간 만에 완판 배경 확인됐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 세단형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6'가 독일 언론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로컬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모델을 압도하는 효율적인 전기차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GIGA 등 다수 독일 언론은 최근 유럽 전기차 시장에 출격한 아이오닉6에 대해 "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전기차",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첨단 기능이 대거 탑재된 것에 비해 가격이 너무 싸다",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모델을 압도한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꼽히는 유럽 시장에서 예약 판매 24시간 만에 2500대가 완판된 배경을 확인했다는 설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