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나이도 많고 경험도 많으며 실력도 이미 인정받은 상태라 아마 잔소리는 했을 겁니다.
근데 이 쌍둥이 자매들이 원래 인성이 지네들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그 잔소리가 갑질로 들렸을거고요..
이에 인스타에 '갑질하네' '나잇살 처먹고..' '다 터트리겠다' 등의 뭔가 자기네들이 당한 걸 터트리겠다는 식으로 글을 남겼죠. 누군지는 드러내지 않고.. 나중에 협회에서는 이 대상이 김연경이 맞다고 확인해 줍니다.
그리고 최근 경기보면 알겠지만 김연경에게 이 자매들이 공 자체를 안줍니다. 경기는 이겼지만 뒷맛이 씁쓸했죠.
그런 광경들이 과거 이 쌍둥이 자매들에게 학폭을 당한 사람들에게 안좋은 기억을 연상시켰습니다. 실제로 이 두 자매는 학교다닐 때도 이런 식으로 자기네들끼리 배구하면서 폭력과 폭언을 쓰는 등 안좋은 일들을 많이 했고 그걸 떠올린 피해자들이 글을 올렸습니다. 처음엔 부인하던 쌍둥이들은 나중에는 인정하면서 김연경의 sns에는 언팔하는 등 치졸한 행동을 하면서 전국민의 반감과 혐오를 불어일으키며 학폭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학폭한 적도 없고 욕은 해도 남탓은 안하며 인성이 좋은 선수로 유명했지만 쌍둥이 자매들에겐 그냥 평범한 꼰대에 불과했고 지들이 볼 때는 지는 해에 가까웠을겁니다.
쌍둥이 자매가 그냥 지 인성대로 행동하다 전국민에게 졸라 쳐맞고 있는 형국이라고 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