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핵실험이 수폭 실험입니다
위력이 50~200k입니다
통상 50kt 넘으면 수폭 성공으로 봅니다
6차 핵실험은 뭐로 보나 수폭 성공입니다
50kt은 한국 측정 5.7 로 봤고
200kt은 미지질국은 6.3
유럽 러시아 일본 중국 기준으로 봐도 한국측정 보다 높고 대부분 100kt을 넘어갑니다
북한의 핵개발은
길게 60년부터 준비해왔고
본격적으로 80년대 중반부터 개발했습니다
기간이 깁니다
그리고 핵 개발이 어려운게 아닙니다. 핵소형화가 어려운게 아니에요
핵개발은 정치적인 문제때문에 어려운거지...기술적으로 어려운게 아닙니다
ㅄ 개 거지같았던 중국이 60년대에 성공했던게 수폭 소형화 개발입니다
북한은 핵 개발 후발주자로써 앞서 했던 국가들이 한 실수를 참고해서 개발 시기를 당겼습니다
그리고 소련 해체 과정에서 소련 핵 과학자와 관련자들이 북한으로 흘러갔다는게 전가의 보도입니다
북한 땅이 작다 보니 처음부터 화강암 지반에서 핵소형화를 염두해 두고
적은 규모의 핵실험을 계속 했고,,,결국 수폭 핵소형화 핵실험에 성공한겁니다
2020 un보고서에서는 수폭 소형화 성공했을거라고 보고합니다
지금은 북한핵이 있다 없다 수준이 아닙니다 ㅎ
북한이 핵실험과 icbm 개발을 마음먹고 보여준 2009~2017년까지
전략적 인내라면서 가만히 두고 본 미국과 과거 한국 정부들의 무능을 탓할수밖에 없습니다
그 기간동안 북한은 할수 있는 모든걸 다 했거든요. 핵실험, 각종 미사일 실험
보란듯이 현대식 우라늄 농축 시설을 미 과학자들 불러놓고 보여주곤 했죠.
북한땅에는 우라늄이 열라리 많습니다
땅굴도 잘파구요
농축기술도 뛰어납니다
즉 북한 전역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고 , 누구도 알수없게 농축하고 있는겁니다
플로토늄도 생산하고 있고요
핵개발도 안했는데
핵 투발 수단을 만든 나라는 없습니다
그런 뻥카의 최후는 죽음 뿐이죠 ㅎㅎㅎ
이라크 보세요. 뻥카 치다가 뒈짐
리비아 카다피보세요. 핵개발 한다고 큰소리 뻥뻥 치다가 미국말에 속아서 한방에 뒈짐
핵소형화 성공하고, 투발 수단 만듭니다. 혹은 동시에 만듭니다
전후가 바뀐 경우는 없어요
그리고 다이너마이트로 50kt~200kt 위력을 낼려면
도대체 얼마나 다이너마이트를 깔아야 되는지 계산이 안되네요ㅎㅎㅎ
또 북한은 평지에 땅굴 파서 핵실험을 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땅이 주저 앉는 그림이 나올수 없습니다
북한은 화강암 지반의 산에서 갱도를 파서
굽이 굽이 만들고 각 단계 길이 마다 차단막을 만들고
그래서 최대한 위력을 밖으로 노출 안되는 방법을 씁니다.
산의 일부분이 붕괴되는 상황이 생길수 있으나 흔히 지하 핵실험 영상처럼 지반 전체가 동그랗게 주저 앉는 그림이 나올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