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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6 09:41
전 뿟싼 사람으로서 먹을만한 식당 ver 0.01
 글쓴이 : 독거노총각
조회 : 697  

서구,중구 : 서울깍두기, 원산면옥(안간지 오래되서 지금 호불호 이야기 나옴),진주식당,
개미식당(이름 기억 안나지만 낚지 집이였음) 등등
북구 사상: 삼락 재첩국집, 곰보식당(한우도 취급하던 집인데 지금 있는지 모르겠음)
동래쪽 :국제 밀면(부산서 먹은 밀면집중 괜춘함)예전에 분식집 냉면도 맛났는데...ㅜㅜ
한순간에...  냉면이랑 섞이면서 맛이 이상해짐 ㅜㅜ...

아구찜은 반여동 쪽이 맛낳는데 한때 사하구 대티고개쪽으로 옮겼다가 그 집도 주인 바뀌고 맛이 고만고만 하다 함 그래도 아구찜은 다 먹고 소스에 감자사리 섞어 먹는게 괜춘함

술 취해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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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1-02-16 09:43
   
연산한주먹 국밥집도 ㅋㅋ
     
독거노총각 21-02-16 09:55
   
돼지 국밥은 사상 합천이 요즘 괜춘함...
     
화난늑대 21-02-16 09:56
   
거기서 가생이 보고 있으면
침 뱉을 듯 ㄷㄷ
     
독거노총각 21-02-16 09:56
   
양정 늘해랑도 수육 괜찮음
영진돼지 국밥은 아는 사람 집이고...
지금 사는곳에 영진 국밥 사장 부모님들이 오셔서 살고 계심...
하늘나비야 21-02-16 09:45
   
난 왜 부산 살면서 밀면을 못먹어 봤을까요 ..아니면 먹었는데 기억이 없는 건가 ..
     
독거노총각 21-02-16 09:53
   
냉면 이후로 90년대 말에 싼 가격으로 마니 먹은듯 합니다
축구게시판 21-02-16 09:53
   
지금 시간에 취하심? ㅎㄷㄷ
     
독거노총각 21-02-16 09:53
   
노가다 대마찌 나서...ㅎㄷㄷ
초콜렛 21-02-16 09:58
   
예전에 부산 출장 자주 갈 때, 부산역 앞 갈비골목 근처에 있는 24시간 하는 2900원짜리 밀면집 자주 갔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ㅎㅎ
     
독거노총각 21-02-16 09:59
   
맛이 변한곳이 많아서 자세히 모르겄음...
독거노총각 21-02-16 10:00
   
부산역 앞 쭈꾸미 파는 곳도 소주 한잔에 먹을만함...
가격 대비는 모르겠음...
나스디 21-02-16 10:02
   
전 조방앞 낙곱새
먹을때는 오 맛있네 하면서 먹다가
먹고나면 아 좀 느끼한가 하다가
한번씩 생각이 남..ㅎ
독거노총각 21-02-16 10:03
   
서구 중구: 일본인들도 오는 돌고래 집도 먹을만함
자주 갔었음
찍수니 21-02-16 10:12
   
제발 부산역 앞에 본전돼지국밥 가지마세요... 여기는 맛집이 아니라 그냥 한끼 채우는 수준의 식당임.
길 건너 초량시장쪽에 "괴정돼지국밥" "우리돼지국밥" 괜챦음.
싸만코홀릭 21-02-16 22:13
   
서울깍두기 집 깍두기는 정말 맛있습니다^^

웃기는 건 서울 와서 그런 맛있는 깍두기집 못봤다는 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