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결국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영국 고령층에선 항체가 잘만 생성되고 있는 상황
보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마치 쓸모없는 백신마냥 까이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사실 세계 각국에서 높은 비율로 많이 계약한 백신에 해당됩니다.
선진국 개도국 할 거 없이요.
기레기 오보 때문에 좀 더 많은 고위험군의 감염을 예방 할 수 있는 것을
아주 전 세계적인 민폐를 끼친 거죠.
징글징글한 새끼들.
반대로 러시아 백신은 실제 90%가 아니라 70%라고 보는 게 맞는데
기레기들 작품으로 90%라며 뻥튀기 된 상황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이나 스푸트니크V나 똑같이 벡터 방식이라서
거의 70% 전후의 효과를 보일 뿐인데 말입니다.
물론 스푸트니크의 경우 1차와 2차에 다른 전달체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 전달체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고 있을 확률은 어느 지역에나 다 존재하고
1차 접종시 평균은 명확하게 73%였습니다. 90%가 아니라.
결국 그렇게 화이자 모더나랑 비슷한 90%라고 해놓고 최종 감염 환자 발생률은
화이자 모더나의 2~4배나 더 나왔는데도 90%라고 신나서 보도하는 기레기들 입니다.
근데도 똑같이 70% 아스트라제네카는 쓸모없는 백신이 되어있고
러시아 백신 스프투니크는 90% 백신이 되어있는 것을 보면
기레기들에 의해서 진실이 이렇게 호도되는 구나 싶어서 너무나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