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버지랑 있을 때 크게 말해요 .. 귀가 잘 안들리셔서 그런데 가끔 사람들이 눈치 주더군요 .. 보청기를 끼셨는데도 소음이 있는 곳에선 정확하게 잘 안 못들으세요 그래서 가끔 큰소리로 이야기 하는 분들 보면 .. 아 저 사람들도 뭔가 이유가 있나 보다 생각하게 되더군요 전에는 시끄러워서 싫어 했는데. 막상 이런 부분을 겪다 보니 생각이 달라집니다 아 그런 분도 있던데 젊은 분인데.. 시끄러운데서 일하다 보니 귀가 잘 안들린다고 그냥 목소리 큰 사람이 있고.. 어떤 이유가 있어 크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