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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6 07:41
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847  





목소리 큰 사람.

솔직히 전화 하거나 옆에 사람하고 이야기 할 때
멀리 있는 사람이 들을 필요도 없고 듣고 싶어 하지도 않음.
근데 진짜 세상 사람 내가 무슨 이야기 하는지 다 듣게 하고 싶은 사람.
그러다 자지러지듯 웃는데 웃는 소리도 세상 따나가도록 깔깔 대는 사람.
볼륨조절 못하는 인간들.

진짜 이해 안 되고
진짜 혐오함.

시끄럽다고 시바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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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1-02-16 07:46
   
아마 대부분 다그럴껄요? ㅋㅋ
     
헬로가생 21-02-16 07:48
   
집 안에 있는데 밖에 걸어가며 전화하는 내용이 다 들림.
얼마나 목소리가 크면 멀리서 걸어올 때 아주 작게 들리다가
점점 커져서 우리집 앞에선 열라 크고 또 점점 멀어지면 작아짐.
지가 무슨 앰뷸란스야???
          
Dominator 21-02-16 08:12
   
음향 전문용어로 도플러 이펙트....라고 합니다. 찡긋~ㅋㅋ
               
헬로가생 21-02-16 09:15
   
ㅋㅋㅋㅋㅋ
수정아빠 21-02-16 08:04
   
그런분들 청각에 문제가 있는분들..
소리가 안들리면 목소리가 커집니다
     
미우 21-02-16 08:08
   
시력이 안좋은 경우 사물이 커진다면...
화난늑대 21-02-16 08:16
   
난 ㄹㄹ
AliceCore 21-02-16 08:56
   
코로나 전에 인천에서 서울 방면 전철 타면 국내로 들어오는 중국
사람들이 전철 전세 낸 듯이 떠드는 걸 보셨어야 하는데.. 확성기 수준
하늘나비야 21-02-16 09:49
   
전 아버지랑 있을 때 크게 말해요 .. 귀가 잘 안들리셔서 그런데 가끔 사람들이 눈치 주더군요 ..  보청기를 끼셨는데도 소음이 있는 곳에선 정확하게 잘 안 못들으세요 그래서 가끔 큰소리로 이야기 하는 분들 보면 .. 아 저 사람들도 뭔가 이유가 있나 보다 생각하게 되더군요  전에는 시끄러워서 싫어 했는데. 막상 이런 부분을 겪다 보니 생각이 달라집니다  아 그런 분도 있던데 젊은 분인데.. 시끄러운데서 일하다 보니 귀가 잘 안들린다고  그냥 목소리 큰 사람이 있고.. 어떤 이유가 있어 크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