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8년에 나온 기사입니다....
지금은 정치권 이슈로 나온 거라 아가리 닥치고 가만히 지켜 보고 있는 <전경련>을 계속 감시해야합니다.
전경련만큼 대놓고 친일 짓거리를 하는 집단이 국미네흠이나 개독 개인들로 따지면, 일베 정도??
전경련도 주장했던 내용들이니까, 반드시 전경련도 기회봐서 해저터널 이슈로 다시 나타날 겁니다.
절대 믿어서는 안 될, 친일 매국 악질 로비단체 전경련만큼은 반드시 현미경처럼 자세히 들여다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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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간 단일 관광시장 형성을 위해 한일 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양국의 공동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경련은 일본경단련과 공동으로 7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제3차 한일 관광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경련 관광산업특위 위원장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한일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박 위원장은 영·불해저터널을 통해 유럽이 하나가 된 사례를 소개하면서 "한일 양국도 새로운 관광시장의 창출과 동북아 교류 활성화의 기반 마련을 위해 한일해저터널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해 양국 경제계가 중심이 돼 구체적인 방안을 공동 연구할 것을 제안하는 한편 "한일해저터널의 건설이 장차 실현돼 이를 기반으로 한중해저터널 건설까지 연계된다면 중국 등 동북아 전체는 물론 유럽과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또 "동북아 역내교류가 2006년 1380만명에서 2007년 1560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면서 "이는 그간 한일 관광협력회의에서 논의되고 추진됐던 한일중 셔틀노선 개통, 업계간 다양한 협력활동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양국은 이어 지난 2006년 1차 회의에서 합의된 '서머타임(Summer Time)제'의 한일 동시 실시를 위한 공동노력도 배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크루즈 관광의 육성을 위해 ▲크루즈 선박의 한·일·중 항만이용 확대 ▲입국 및 육상관광의 편익제공 ▲기항지 도시간 문화교류 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밖에 IT를 활용한 관광홍보채널 공동 구축, 관광데이터베이스(DB)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신규 온라인 관광시장을 창출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또한 제주도에서 한일 관광협력회의가 개최된 점을 계기로 양국 관광업계가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를 제안했다.
https://news.v.daum.net/v/2008100715010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