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자수에 대하여 보건소의 보고 누락이 838건, 가장 많은 날에서 2,500명을 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도쿄도에 의하면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월 말까지 18개 보건소에서 감염자의 보고 누락이 모두 838명 있었다고 한다.
1일당 평균 감염자수가 도내에서 가장 많은 것은 1월 7일 2,447명이었지만, 보고 누락을 합치면 2,520명이라고 한다.
연말연시의 감염자수의 큰폭의 증가로 보건소업무가 마비된 것이 원인으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