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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6 02:55
중국 유적지 대형 화재 발생
 글쓴이 : 배리
조회 : 1,977  


'살아있는 박물관', '중국 내 최후의 원시 부락'이라 불리며 많은 관광객이 찾던
윈난성의 중국 소수민족 와족의 유적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400년 된 전통
가옥 100여 채가 불에 타 소실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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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uie 21-02-16 02:59
   
이거 사고는 맞나..?
     
원형 21-02-16 03:07
   
동의
몬타나 21-02-16 03:29
   
보니깐 소수민족 문화 말살이네
달은해의꿈 21-02-16 03:30
   
홍위병이 아직도 활동하나
bluered 21-02-16 03:33
   
저 것들 아직도 문화혁명 중.... ㄷㄷㄷㄷㄷㄷ
팔하코 21-02-16 03:39
   
몇 채도 아니고 100여채면 동시다발 방화 냄새가 나네요.
뱃살마왕 21-02-16 03:39
   
21세기형 문혁
망개구름 21-02-16 03:59
   
아직도 진행형인가
모르겠수 21-02-16 04:11
   
자기네들은 없는 전통에 질투가 났남
기간틱 21-02-16 05:03
   
의도된  사고.
이름없는자 21-02-16 08:38
   
글쎄 400년 되었다는게 믿기 어려움. 400년 동안 살아왔다면 저런 화재사고는 가끔 발생했을 거고
그때마다 헐고 새로 지었을 텐데 가옥이 400년이 되었을 리가 없지.
아마 화재사고는 몇년에 한번은 났을 거고 저정도 대규모도 몇십년에 한번은 났을 것임.
그냥 단지 저 마을에 사람들이 산 역사가 400년이고 저 집들은 길어야 40년 일 것임.
즉 저 마을은 잘해야 한국이 88 올림픽 하던 때 지어진 집들이라는 것임.
멍때린법사 21-02-16 08:39
   
저 민족이 중국내에서 마지막까지 중국정부에 무력으로 대항한 소수민족이지 싶은데...
     
유기화학 21-02-16 09:29
   
의도적인 방화 의심이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