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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6 04:07
와.곽상도 이놈이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강압수사하던
 글쓴이 : 별명11
조회 : 811  

공안검사 였네요..ㄷㄷㄷ

뻔뻔스런 새뀌.

이게 사람인지?  ㅅㅂ dae9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을 지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1991년 ‘강기훈씨 유서대필 사건’ 수사팀에 참여한 검사로 강압수사를 벌였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검찰은 1991년 ‘노태우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분신한 김기설(당시 전민련 사회부장)씨의 유서를 강기훈씨가 대신 써줬다는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재심 결과 강씨는 2015년 24년 만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고, 2018년엔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수사 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사과를 권고했다. 그러나 곽 의원은 단 한차례도 사과하지 않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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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21-02-16 04:14
   
여상규는 간첩 조작 혐의 재판에서
사형과 무기징역을 선고해서
이미 사형집행된 국민도 있습니다.

무기징역에 처한 사람들은 결국 재심으로
몇 십 년 만에 석방이 되었지만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법사위에서 빙신 같은게 희대의 막말을
남기고 사라짐
     
별명11 21-02-16 04:19
   
웃기고 앉아있네...말한 그양반....ㄷㄷ
하여간 국암 찌끄레기들은...전부 버러지.
          
칼까마귀 21-02-16 04:28
   
최소한 본인이 살아오면서
온갖 더러운 행동을 했다면
정치판에 나오면 안 된다고 봅니다.

뭐 그러한 사람들 특징이 자신이
잘못한 것은 아니다.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