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 화이자 해킹 시도..남한 영상 유포시 최대 사형"
국정원 "北, 코로나 백신·치료제 원천기술 탈취 사이버 공격"
"北 매일 사이버공격 시도, 국정원이 대부분 선제 차단"
북한이 비사회주의 척결을 강조하며 제정한 반동사상문화 배격법을 통해
남한의 영상물을 들여와 유포할 경우 최대 사형, 시청하다 적발되면 최대 징역 15년형으로 처벌을 강화
박지원(오른쪽) 국정원장과 박선원 기조실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