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워딩 통관 쪽에서 20년 정도 일하고 있고 물류쪽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물류관련 학회에서 비슷한 주제들이 많이 다뤄졌었고 생각보다 효용이 크지 않다는 연구결과를 많이 봐와서 드린 말씀인데요. 시간되면 국회도서관이나 물류관련 학회에서 논문검색 해보시면 많이 나올 겁니다. 찾아서 공부를 하시던 아니면 인터넷 썰을 믿고 행복회로를 돌리시던 여러분 자유니깐요. 이 아까운 시간에 뭐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가려다가 이말씀만 드립니다.
제 친한 친구 중에 회계사가 3명있는데 회계감사나 재고실사 같은거 갈때 대상 회사의 제조 공정, 업무플로우 등에 대해 엄청 공부하고 나가더군요. 즉, 회계사라서 무조건 계산을 잘하는게 아니라 해당 업종에 대한 이해가 되지 않은 회계는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이겠지요. 물류공부부터 하시고 거기에 회계가 접목된 의견을 주시면 제가 인정하겠습니다.
저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려고 하는데 짤몬님은 왜그렇게 공격적이고 빈정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흠...
친구중에 없는사람있어요??????? 나대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비교를 저까치 해놓고 따지니 갑자기 철도물류비용으로 따지고
물타기하고 개소리 찌끄리다가...석사학위에 이번에는 회계사 친구??
제가 언제 회계감사 재고실사때 제조공정 업무흐름 공부 안한다고했어요???
나도 회계전공이라고 당신은 당신친구가 회계사라지만. 난 내가 전공이라고요.
왜 자꾸 물타기하세요 ....당신이 꺼낸 비교나 이야기 하시라고요..
비용비교하시면서 부산함부르크 선박과.. 부산-블라디-모스코바- 함부르크
비교하셧죠 ?????????
그럼.. 그비교대상이 적절한가 이야기 해보자는거자나요..
한일 해저터널 이야기에서 나온게 머에요??
남북철도연결을 통해 시베리아 횡단열차 비용이야기였죠..
그런데 왜 부산항-블라디보스통 (선박) 블라디 함부르크 (철도)
이중적인 비용을 비교하시느냐구요.. 선박에서하역-이동-다시상차등 2중비용들고
그런 물류는 거의없어서 비싸디 비싼방식을..
당신은 유럽행 물류비용에서 걍 선박에 비해 기차가 비싸다는 말을 하기위해
그걸 끌고온거자나요 실제적으로 남북철도일때 블라디까지 길어야 2일
그리고 물류비용은 더싸지는데 그걸로하면 선박에비해 시간이나 비용이나
더싼거 알면서도 말이죠.. 그러 지적하는데 석사나오고 친구 회계사나오고
이상한 비교나오고..물타기하는거 부끄럽지않으세요 석사나으리???????
까만콩은 부산에서 선적하고 유럽 항만으로 도착하는 것만 계산했지
유럽 항만에서 하역하고 다시 철도를 이용해 유럽 각국으로 이어지는
철도 물류 비용은 전혀 계산에 넣지도 않았어요...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이용하면 항만을 거치지 않고 바로 유럽 각국으로
이어지는 잇점도 아예 계산기에 빼놓구 이야기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