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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6 00:37
승리호는 코로나 시국에 넷플릭스덕을 본거죠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798  

넷플릭스 없었으면 어쩔수 없이 개봉을 단행했을테고
그럼 아주 높은 확률로 손익분기점 못 넘겼을거라는
기사를 봤음
그나마 넷플릭스덕에 손해는 안봤으니
불행 중 다행인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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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aganda 21-02-16 00:37
   
호불호가 좀 갈릴것 같더라고요
전 그저그렇게 봄
안알려줌 21-02-16 00:40
   
넷플릭스 덕 본 것 맞을 듯

코로나 없었다면 넷플릭스에  국내 개봉 다한후에 팔았을 거라 봄 ... . 최소 750만 정도 들었을 정도.
자국제일 21-02-16 00:42
   
전화위복 아닐까요? 넷플타고 기왕 인지도 만들었으니 2를 잘 만들면 되죠.
1에서 사람들이 아쉬웠다고 말하는 점들 고치고 2내면 충분히 흥행 할 수 있을거라고 봐요
SF안보던 사람들한텐 무리구요. 그냥 그분들은 다른거보세요. 안 맞는 장르임
killdeath 21-02-16 00:43
   
그래봤자 세계1위임 ㅋㅋㅋ
열폭들 그만~
몬타나 21-02-16 00:53
   
그렇긴하죠 아무리 잘만든 영화라도 영화 상영을 못하는 지금으로써는 어쩔수 없죠 다만 넷플도 승리호 덕을 많이 봤다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스트리밍 서비스는 넷플만 있는게 아님 디즈니도 있음 요즘 디즈니가 아시아 시장 먹겠다고 공격적으로 마케팅 하는데 만약 승리호가 넷플말고 디즈니랑 했으면 넷플도 타격 크죠